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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포 일본 재침략 야욕 온몸 던져 막는다!

뉴스프로 이하로 기자 | 기사입력 2015/04/03 [20:26]

미주 동포 일본 재침략 야욕 온몸 던져 막는다!

뉴스프로 이하로 기자 | 입력 : 2015/04/03 [20:26]

결국 존 베이너 미 하원의장이 아베 일본 총리에게 상하원 합동연설 초청장을 발송한 가운데 미주 동포들이 아베 총리가 의회에 연설하기 전에 2차 대전 A급 전범을 합사하고 일본의 전쟁영웅, 전쟁의 신으로 추앙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지 않겠다는 것,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역사에 가르치겠다는 선언을 먼저 하고 의회 연설을 하게 하라는 요청의 편지를 존 베이너 하원 의장과 온라인 서명을 한 분들의 지역구 연방의원들에게 보내는 등 일본의 동북아 재침략 야욕을 막기 위해 나섰다.

 

현재 이 편지에 온라인 등을 통해 약 6천 4백여 명 정도의 미주 동포들이 서명했다. 또한 미주 동포들은 온라인 서명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회신문 “The Hill”에 광고를 내기 위한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지난 3월 18일 1차 광고를 냈다. 당일 시민참여센터와 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헌신적인 역할을 한 마이크 혼다 의원 그리고 워싱턴 정대위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요구사항을 발표하였으며 이후 30여 명의 지도급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신문광고를 전달하는 등 일본의 전쟁사죄와 책임 인정을 미 의회에 강하게 요구했다.

 

▲ 2015-04-01_09-59-12[의회 전문지 The Hill 에 실린 광고     ©뉴스프로

 

이번 “The Hill”에 광고를 게재하는 비용 7천 달러는 캘리포니아 가주포럼(Korean American Forum in CA)의 1천 달러를 비롯하여 개인 기부자, 그리고 10불에서 많게는 1백 달러까지 많은 동포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시민참여센터 관계자들에 따르면 앞으로 아베의 의회 연설 전에 2-3번 정도 신문광고가 꼭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워싱턴포스트 같은 영향력 있는 신문에 광고를 낼 경우 가장 효과적이지만 2번 광고에 소요되는 1십만 달러의 모금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발을 구르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민참여센터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2백만 동포들이 한 가구당 1십 달러씩 참여하는 광고비 모금을 제안하며 미주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좌측부터]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혼다,워싱턴 정신대 문제 대책위원회 이정실 회장     ©뉴스프로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찬 소장은 “아직까지 대부분 사람들이 아베 총리의 미 의회 합동 연설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아베 총리의 미 의회 연설은 향후 미국의 아시아 전략을 명확하게 하는 하나의 이정표가 된다”며 “미국은 더 이상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지적하지 않고 미래적인 관점에서 미일 동맹을 더욱더 굳건히 해서 대중국 봉쇄 정책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아베 의회연설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소장은 “미국은 일본이 더 이상 2차 대전 전범국이 아니라 세계를 책임지는 중요한 선진국이면서 미국의 동맹국으로 격상이 되었으며 더 이상 한국이 위안부 문제와 과거사 문제로 일본을 괴롭혀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웬디 셔먼이 먼저 선포를 하였고 이제 의회에서 그것을 인준하는 꼴이 되었다”고 말한 뒤, 다음 수순은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로 내다봤다.

 

앞으로 본격화될 중국과 미일의 힘겨루기가 시작이 되면 그 무대가 바로 한반도가 될 것으로 내다본 김 소장은 미국의 목표는 중국 봉쇄이고 일본은 한반도가 목표라며 무서운 것은 미국과 일본의 동맹만으로 세계 경제와 군사력의 70%를 만들어 낸다는 것으로 아베의 연설이 단순히 일본 총리의 미 의회 연설이 아닌 동아시아의 새로운 운명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김동찬 소장은 “우리들은 역사 속 구한말 우리의 선조들의 무기력함을 이야기 하지만 이 시대 우리는 똑같은 정세 속에서 선조들이 걸었던 무기력한 길을 반복하고 있다”며 “한번 빼앗긴 조국을 찾는데 얼마나 많은 생명을 잃었는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으며 이를 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변화하는 중동정세를 제대로 읽지 못한 중동 사람들이 저렇게 고통스런 지옥이 올 줄은 몰랐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러한 고통스런 앞날을 막기 위해서 아베 총리가 연설하는 그 순간까지도 서명운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전 동포 10불 모금을 통한 광고캠페인에 미주의 모든 동포들이 참여해 줄 것과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서명 및 모금운동을 벌여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명과 모금운동은 시민참여센터 홈페이지 www.kafus.org 를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원문출처: https://thenewspro.org/?p=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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