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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화물차 돌진 테러, 60여명 사상자 발생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6/12/20 [14:15]

독일, 화물차 돌진 테러, 60여명 사상자 발생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6/12/20 [14:15]

 

▲ 독일 화물차 테러 

 

20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는 "베를린 경찰에 따르면, 화물 차량이 베를린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시장을 돌진해 9명이 사망했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하면서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소개하였다.

 

 

이는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권총테러 암살 사건과 거의 같은 시간에 벌어진 테러이다.

 

이번 테러는 서양 사람들에게 가장 행복한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민간인들이 가장 북적이는 시장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독일 국민들에게 적잖은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유럽과 중동에서 테로로 극도의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제4언론 책임 주필 정기열 칭화대 교수는 올해 유럽에서 테러가 빈번하게 자행된 배경에는 미국과 이스라엘 지배세력들이 자산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자노선을 가려고 하는 유럽 각국을 계속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 묶어 놓기 위해 기획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바 있다.

 

"소위 ‘유럽맹방’도 예외가 아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도 같다. 인류의 공멸을 자초할 러시아와의 핵대결에 내몰려도 도망갈 수 없다. 우크라이나-크림반도를 빌미로 유럽전체를 러시아경제봉쇄에 내몰아도 거부할 수 없다. 러시아경제봉쇄로 거꾸로 유럽이 경제손실을 입어도 대놓고 말조차 할 수 없다. 워싱턴 결정을 따를 뿐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그들에겐 없다. 워싱턴펜타곤CIA 눈밖에 나면 최근 유럽처럼 하루가 멀다고 소위 ‘이슬람테러’가 제조되거나(Manufactured) 혹은 옛날 박정희, 아옌데, 최근 가다피처럼 암살되고 아니면 오늘 에르도안처럼 죽음 직전까지 내몰릴 뿐 그들에게 그 어떤 자유도 없다. 모두 70년 미국식민지란 사실에 그 어떤 변화, 차이도 없다."-정기열, 브랙시트, 실터쿠, 오늘의 지구촌정세 III부, 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0637

 

영국이 가장 먼저 그 독자노선을 택했는데 바로 브랙시트가 그것이다. 이 영국의 반란이 유럽 각국으로 순식간에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이런 기획테러를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프랑스 해수욕장 트럭 돌진 테러와 이번 독일 크리스마스 시장 트럭 돌진 테러는 형태나 장소가 너무 똑 같다.

 

특히 유럽에서 독자노선을 걷는 나라들은 대부분 러시아와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더욱 미국의 제국주의 지배세력들은 두고 볼 수 없었을 것이라는 정기열 교수의 분석이었다. 유럽과 러시아의 관계 강화는 사실상 미 제국주의 패권세력의 붕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벌어진 테러가 이와 관련이 있다면 독일과 미국 지배세력 사이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반증이 될 것이다. 어찌 되었건 유럽에서의 테러의 확산은 미국을 중심으로한 제국주의 지배세력이 점점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이기에 향후 동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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