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리아반군은 미국이 공개적으로 지원한 대표적인 반군이다. IS에도 실제로는 미국에서 군사고문단도 파견하고 많은 무기와 식량 등을 음으로 양으로 지원해왔다는 사실이 해방된 알레포에서 완전히 증명되었다. 미국CIA요원들과 이스라엘, 터키 비밀공안요원들 수백명이 비밀 벙커에서 IS를 지원하는 활동을 하다가 체포된 바 있다.
시리아에서는 강경이건 온건이건 그런 미국의 지원을 받는 반군들은 하나같이 반민중적이다. 가혹한 인권탄압 범죄를 죄없는 시민들에게 자행하고 있다. 특히 이들리브는 홈스 외곽 등의 전투에서 패배한 반군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는 곳이어서 이곳 주민들이 인간 생지옥에 처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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