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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러시아 함대와 전투기 IS기지 초토화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6/24 [19:44]

[동영상] 러시아 함대와 전투기 IS기지 초토화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7/06/24 [19:44]

 

▲ 2017년 6월 23일 발표된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지중해 동부 해역에 배치된 잠수함 '크라스노다르'에서 '칼리브르' 순항미사일을 발사하여 시리아 서부 하마 지역의 IS 근거지를 타격했다.     © 자주시보
▲ 2017년 6월 23일 발표된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지중해 동부 해역에 배치된 호위함 '아드미랄 에센'과 '아드미랄 그리고로비치'에서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발사했으며 미사일이 시리아 서부 하마 지역의 IS 근거지를 타격했다.     © 자주시보

 

▲ 러시아 잠수함과 호위함의 순항미사일이 IS근거지를 명중시키는 장면     © 자주시보

  

 

▲ 시리아 지도, 주요 격전지들이다. 알레포도 알고 보니 미국과 서방의 지원을 받는 IS의 주요 근거지였다. 이는 알레포 해방 직후 체포된 포로들을 통해 명백히 확인되었다.     ©자주시보

 

23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지중해에 파견된 자국 군함에서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시리아 내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근거지를 공격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지중해 동부 해역에 배치된 호위함 '아드미랄 에센'과 '아드미랄 그리고로비치', 잠수함 '크라스노다르'에서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6발을 발사했으며 미사일이 시리아 서부 하마 지역의 IS 근거지를 타격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대규모 공격으로 하마 지역 아케르바트 마을에 있던 IS의 지휘소와 무기고가 파괴됐으며, 살아남은 반군들과 시설들은 러시아 공군기들에 의해 제거됐다"고 전했다.

동영상을 보니 칼리브르 순한미사일의 목표 명중율이 한 층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었다. 1미터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기지 건물을 타격하였다.

 

▲  하나 하나 거점을 장악하여 데이르 에조르 지역의 IS세력을 압박해들어가는 시리아 정부군     © 자주시보
▲ 락까로 진격하는 시리아 정부군 타이거 부대의 전차들     © 자주시보

 

현재 알레포를 점령한 시리아 정부군은 락까를 향해 진격하고 있으며 홈즈와 하마 방면의 시리아 정부군은 헤즈볼라와 함께 데이르 에조르(Deir Ezzor)로 진격을 하는 중이다. 특히 데이르 에조르 지역은 이라크에서 밀려난 IS세력들의 근거지여서 시리아 정부군이 반드시 장악해야 하는 곳이며 현재 시리아 정부군이 주도권을 쥐고 IS세력을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알레포를 탈환한 타거이거 부대 등 시리아 정부군이 이 지역 공격에 합세하면서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 락까 서부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차괴한 IS 전차들     © 자주시보

 

그런데 미군들이 이를 방해하기 위해 지난해 오폭을 빙자하여 이 지역의 시리아 정부군을 공격한 바 있으며 지금도 홈즈를 공격하는 반군들을 내놓고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 전에는 홈즈 인근 시리아 공군기지를 수십발의 순항미사일로 공격한 바 있으며 최근엔 시리아 정부군의 드론을 공격하여 격추시킨 바 있다. 

특히 미군은 IS를 공격한다면서 시리아 친정부 시민들이 살고 있는 도시를 폭격하여 많은 민간인 피해를 야기하여 시리아 국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번 홈즈 인근 하마 지역의 IS거점을 러시아 함대에서 공격한 것은 이런 미군의 시리아 정부군 괴롭히기 전술에 철퇴를 내려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에서 친미진영과 반미자주진영의 대결전이 한 층 더 격화되어가고 있으며 전세는 점점 미군과 친미진영에게 불리하게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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