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 이명박심판 범국민은동본부와 쥐를 잡자 특공대 주최로 이명박 집 주변인 서울 강남구 학동역 6번 출구에서는 ‘2018년 명박산성 포위하기 촛불집회’를 했다.
참석자들은 ‘MB구속, 적폐청산’, ‘국정원 댓글 누가시켰나’ 등 손팻말을 들었고, 이명박 집 30미터 근접거리에서 인간 띠를 잇는 촛불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같은 시각 서울 광화문 세종문회회관 본관 앞에서 MB구속시민연합 주최로 사자방(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 다스, 관권 개입 부정선거 등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명박 구속, 촛불아 도와줘’, ‘관권개입 부정선거 진상조사’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었고, 이명박 구속, 적폐청산 등을 외쳤다. 무대 펼침막에는 ‘촛불시민혁명이다, 이명박을 구속하라’고 쓴 문구가 돋보였다. 촛불시민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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