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18년 4월 10일 본지와 기사공유를 하고 있는 인터넷뉴스 '서울의소리'에서 보도한 '[선데이저널 단독] MB일가, 조선내화 통해 천문학적 美재산도피 의혹'이란 제목의 기사를 그 내용의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퍼오기 방식으로 소개함으로써 조선내화에 누가 됐음을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앞서 해당기사를 5월 28일 삭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의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내화물을 제작하고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도 적극 진출하고 있는 조선내화가 나라의 발전에 꼭 필요한 회사임을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조선내화에 사과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합니다.
2018년 6월 12일 자주시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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