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내용을 반영한 우표를 북에서 발행했다.
노동신문은 1일,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내용을 반영한 “새 우표(소형전지 1종, 개별우표 7종)들을 국가우표 발행국에서 창작”했다고 보도했다.
우표는 “공화국 기발이 휘날리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국수인 소나무와 노래 <우리의 국기>를 형상한 소형전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에는 당의 부름 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 앙양을 일으켜나가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애국열의가 뜨겁게 맥박치고 있다”고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자>,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 힘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자>, <사회주의 문명건설을 다그치자>, <국가방위력을 튼튼히 다지자>에 반영”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인재와 과학기술을 주되는 전략적 자원, 무기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며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일 데 대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사업을 목적지향성 있게>,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자>,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등을 담은 우표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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