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미군에 혈세 퍼주는 게 한미동맹인가”
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9/02/08 [01:28]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 당국이 올해부터 적용될 방위비 분담금을 1년간 1380억원 선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민중당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민중당은 7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가 한미동맹 허울에서 벗어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삭감을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중당은 “201712월말 기준 미 집행된 방위비분담금이 1788억원이며 평택미군기지 공사도 거의 완료되어 추가로 돈이 들일도 없다고 지적한 뒤 거액의 국민혈세가 남아도는데 1조가 넘는 분담금을 상납하다니, 주권국가에 걸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민중당은 남과 북이 사실상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었고 북미도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에 나서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친미 수구세력은 고작 돈 문제로 70년간의 한미동맹이 흔들려서야 되냐며 미국 편을 들어왔다고 지적했다.

 

민중당은 고작 돈 문제로 흔들리는 게 동맹인가. 미군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망할 것처럼 호들갑 떨고 목매는 게 동맹인가라고 되물으며 미군에 혈세 퍼주는 일은 그만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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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 혈세 퍼주는 게 한미동맹인가? 방위비분담금 대폭 삭감하라

 

방위비 분담금이 결국 1조원을 넘겨 타결됐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가 윈윈한 결과라 자평하는 것은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일이다.

 

201712월말 기준 미 집행된 방위비분담금이 1788억 원이다. 평택미군기지 공사도 거의 완료되어 추가로 돈이 들일도 없다. 거액의 국민혈세가 남아도는데 1조가 넘는 분담금을 상납하다니, 주권국가에 걸맞지 않다.

 

시대가 바뀌었다. 남과 북이 사실상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었고 북미도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에 나서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친미 수구세력은 고작 돈 문제로 70년간의 한미동맹이 흔들려서야 되냐며 미국 편을 들어왔다.

반대로 묻고 싶다. 고작 돈 문제로 흔들리는 게 동맹인가. 미군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망할 것처럼 호들갑 떨고 목매는 게 동맹인가.

 

방위비 청구서는 1년 뒤에 또다시 찾아오게 된다. 이제 미군에 혈세 퍼주는 일은 그만하자. 정부는 한미동맹 허울에서 벗어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삭감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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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미군축출 19/02/08 [01:51]
미군나가면 수구꼴통들이 망하니 악을 쓰고 돈 달라는대로 줘야 한다고 발악하는겁니다. 남한의 희망은 미군축출에 있읍니다. 수정 삭제
보안법철폐 19/02/08 [07:53]
민중당지도부에서 문충구더기 털어내야해 ...사이비주제에 감투욕심만 많은 천하잡것들... 방위비분담금은 어벙이가 호구짓한거니 똥개타령이나 해야지 이제와서 별수있나...전선을 돌려서 보안법철폐로 총력을 다해야지...요시점이 보안법철폐를 주장하기 딱좋은 시절 아닌가 ? 수정 삭제
아가리파이터 19/02/08 [10:08]
1조 원은 약 9억 불이고 주한 미군 30,000명으로 나누면 1인당 연간 약 30.000불에 해당한다. IS 고용병의 일당은 1,500불, 월급은 45,000불, 연봉은 540,000불이다. 물론 단기 근무다. 주한 미군은 한반도 침략자이긴 하지만 어쨌든 한국을 지켜주었고 그 공로로 눌러앉았다. 이 인연으로 파괴된 한국은 국민의 노력과 미국의 지원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뤘고, 계속 깡패질을 하던 미국은 고급 빚쟁이가 되었다.

▶ 한국의 화폐 단위가 너무 높아 후진국 사람이 지네 돈과 교환비율(환율)을 물어보는데 답변을 듣고는 마치 한국 돈은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낀다. 미국인들은 9억 불이라 간단히 말하지만 우리는 1조 원이라고 말해야 한다.

아무튼, 세월이 지나가며 상황은 변했고 오늘날 주한 미군은 한국에 빌붙어 먹고 사는 저렴한 용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조선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면 가족에게 유서나 안부도 남기지 못하고 제일 먼저 골로 가야 하는 타격 대상이 되었다. 이런 신세를 대대로 하고 있고 미국에 돌아가면 실업자가 되든지 더 못한 생활을 해야 한다. 데리고 있던 머슴을 구조조정하면 그의 살길이 막막해 지므로 마당도 쓸게 하고 눈도 치우게 하고 수레에 기름칠도 하게 하는데 과자도 사 먹고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해야 입이 덜 궁금해진다.

분담금을 주면 제일 먼저 트럼프가 챙길 것이고 다음에 국방 장관 등 줄줄이 챙겨주면 남는 거 별로 없고 남은 돈을 한국에서 대부분 다 쓴다. 이렇게 해 줘야 트럼프가 허세는 부리지만 한국 대통령 말을 잘 듣는다. 한국 정부가 베네수엘라처럼 미국과 그 따까리에게 들볶이면 미국과 전쟁하네 마네, 화웨이처럼 삼성전자 모가지를 비틀고, 몇몇 은행과 기업을 제재하면 모든 기업이 미 달러계좌 동결을 피하려 달러를 인출하고 외국 기업과 거래가 힘들어진다.

정부 관료는 인플레, 실업자, 어려운 국민을 위한 지원금 지급이나 최저 임금 인상이고 뭐고 신경 쓸 틈이 없고, 금융과 무역 비상사태, 전쟁 비상상태, 시위 비상사태, 정치 논쟁 등에 매달려 모든 유형의 악순환이 확대된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 생활이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잘 나가던 한국이 이 지경이 되면 조선이 굳이 관계개선을 하며 경제 협력할 이유가 없어진다.

구더기 같은 종자들이 말하는 "한국 총독을 세워 통치할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다. 이 생각에 동감하는 한국인도 버글버글 산다. 한국인은 못 살던 시절에도 시위했지만 오늘날 정부를 비방하는 모습과 비교하면 그 성질이 아주 다르다. 정의감이라기보다는 이기주의가 판친다. 밥 먹고 잘 살아도 남을 헐뜯는다. 미국 위정자들이 벌이는 사악함을 그대로 답습해 일상생활에서 너도나도 반영하고 있다.

자신이 하는 행위나 미국 나쁜 넘들이 하는 것이나 같은 데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말을 비비 꼬며 제 잘난 척 설친다. 이런 게 너무 오랫동안 누적되어 왔으므로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분간도 못 하는 상태가 되었다. 끝없는 시비를 좋아하고 지기를 싫어하고 모두 대장 행세하려 한다. 이런 일이 지속되면 언젠가 한국의 배도 산으로 올라갈 것이다. 분담금을 물고 늘어지는 거나 미국 정치권, 언론과 전문가들이 CVID를 물고 늘어지는 거나 똑같다.

통일하기 전에 서로 돈 안 되는 넘들을 먼저 쓸어버리자고 하면 살아남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자신과 가족이 이런 일로 죽어도 되는지 분간이 안 가는 말을 막 씨버린다. 나와 내 가족은 살고 다른 사람과 그 가족은 뒈지든지 말든지 하는 심산일 것이다. 이 세상을 제 마음대로 살아 본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고 대부분 상대방이 있고 좋은 넘도 있고 싫은 넘도 있었을 것이다. 세상이 그렇고 그런 걸 이미 다 아는 어른이 새삼스레 알라 새키처럼 매일 세상 탓을 하며 살아간다.

남을 탓하는 일 말고도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은 많다. 모르는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다가가 손을 내밀어 구조해 주고, 다른 사람의 부주의로 가스통에 불이 붙었을 때 위험을 감수하고 이불을 들고 가 꺼주고, 그 옛날 구들장을 수리하고 함께 자던 사람이 연탄가스를 마시고 있을 때 깨어나 문을 활짝 열어 다른 사람까지 살려주면서 고맙다는 말을 듣지 못해도 그런 일을 한 자신의 마음이 뿌듯하면 좋은 것이다.

갑자기 심장이 막혀 쓰러지면서 자석 목걸이를 비벼 살아났으면 돈 주고 샀다 하더라도 그것을 만든 사람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이 모르는 수많은 사람의 도움에 근거하고 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날아다니는 새나 밤 고양이 같은 동물까지 신경 쓰며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들도 먹을 게 없으면 죽는다는 사실은 알고 있어야 한다. 마음을 평정하고 좋은 감수성을 지니려면 사사로운 일에 쓸데없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

▶ 혹시 심한 변비로 똥이 굳어 나오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을 때 변은 항문 근처에 있으며 손을 뒤로 돌려 꼬리뼈와 항문 사이에 화장지를 접어서 대고 손가락으로 눌렀다가 떼어주고를 반복하면 힘들게 오랫동안 용을 쓰지 않아도 배변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유튜브를 보고 위기를 모면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Zpg8HGym-I4

수정 삭제
문충구더기나 개한당이나 19/02/08 [10:55]
아가리야 늬말은 개한당의 주장과 어쩜그리 똑같냐...그리고 일제시대 친일파의 주장과도 일맥상통하는구나...문충구더기는 개한당무리와 똑같이 매국노무리라는걸 스스로 증명하고있는거지...그리고 여긴 댓글난이지 논문발표하는데가 아니다...늬깐넘글 누가 읽는다고 길게쓰냐...머리가 딸리냐 ?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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