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옷차림 사람의 사상정신상태의 반영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3/24 [16:46]  최종편집: ⓒ 자주시보

 

노동신문이 24옷차림을 잘하는 데서 나서는 몇 가지 문제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는 북에서 사회주의 문명국에 맞게 주민들이 사회에서 건전하고 고상한 기풍을 확립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먼저 신문은 옷차림과 몸단장은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와 문화생활 수준의 반영이라고 옷차림의 중요성을 먼저 강조했다.

 

장정희 장철구상업종합대학 피복학부 옷설계강좌 교수는 단정한 외모는 사람들의 인품을 높이고 사회적으로 문화적인 정서와 풍치를 돋구어준다. 일반적으로 옷차림만 보고도 그 사람의 인격과 정신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 시대의 요구에 맞게 옷차림을 잘하는 것은 사회에 아름다운 생활문화와 건전한 생활기풍을 확립하는 데서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옷차림을 잘하는 것은 사회주의 문명 건설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며 옷차림이 형식적인 문제가 아님을 강조했다.

 

김심일 장청구상업종합대학 피복학부 옷설계강좌 부교수는 봄철 옷차림에 대해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기운에 맞게 색깔이 생신하고 형태가 다양한 옷차림을 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봄철에 기온이 높아져도 겨울옷을 인차() 벗지 않으려는 습관이 있는데 이런 낡은 습관에서 벗어나 빨리 주위 환경에 어울리게 봄철옷차림으로 외모를 바꾸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했다.

 

김심일 부교수는 봄철에 어울리는 여성과 남성의 옷 색깔에 대해서 봄철에 여성들은 주로 여러 가지 색깔이 조화된 옷차림, 미색, 연청색, 연녹색, 연분홍색 등의 색깔로 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고 남성들은 연회색, 연청색, 회색과 같이 밝은 색깔의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장철구상업종합대학 피복학부 옷설계강좌장은 옷차림은 성별과 나이 몸매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봄철에는 겨울옷과 달리 옷의 부위별 여유를 좀 작게 주어 몸에 꼭 맞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이와 몸매, 얼굴모양 등을 고려하면서 사람마다 자기의 취미와 기호에 맞게 옷차림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다 옷차림과 몸단장을 시대에 어울리게 하면서도 건전하고 고상하게, 민족적 정서가 있게 하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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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과 사상 19/03/24 [19:06]
이기사를보며 느끼는것은... 한국에는 거의 모든 여성들이 눈을크게만들고, 눈썹을 그리며, 얼굴피부를 거의 하얗게,진하게화장하고 나서는게 일상화되어 진정한 본얼굴을 알기어렵게 되어버린 우리의 화장문화를 어떻게 볼지..?남자들에겐 군복,제복, 가면쓰면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긴하다.(예 훈련소입대시 제복입으면 생각과 행동이 크게달라..) 수정 삭제
한국 여성들의 19/03/24 [23:08]
화장이 점점 비슷해 지는 것은 단지 본능적인 행동일 뿐입니다. 다른 경쟁자들에 뒤쳐지기 않기 위해 화장법을 통해서 단점을 가리고 없는 장점을 그려내는 것이죠. 그래서 성형도 일반화된 것구요.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인간이라면 외형적인 것에 치우칠 이유가 없을텐데 이성적인 사고 대신 본능적인 사고가 주가 되다보니 일어나는 현상이죠. 학연 지연이런 것이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이유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이성적 사고 대신 본능적 사고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정신적 성장은 없고 외형적인 면에 치중하는데 내적인 성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지만 외적인 성장은 나이가 들면 반대로 시들어가니 늙음의 고통이 점점 커지는 것이죠. 인간들의 가장 커다란 착각은 사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성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인간은 살아서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체 인생을 허비하다가 삶을 마감하게 되니 허무하다 할 수 있죠. 두뇌의 성능이 높을수록 높은 사고를 하고 낮을수록 낮은 사고를 하는 것이지 인간이라고 사고를 하고 동물이라고 사고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간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배우지 못한 인간은 인간의 두뇌를 가지고 있어도 하는 행동이 짐승보다 못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죠. 수정 삭제
화장과 행동 19/03/25 [08:04]
홍콩,싱가폴, 토쿄,후쿠오카,마닐라,하노이,방콕, 심지어 베이징, 상하이,칭다오,심양,이스탄불, 모스크바,베르린,런던,파리등 어느 대도시에 가보아도 우리만큼 많은 여성들이 심하게 화장하고 다니는 모습은 못보겠어요.애들까지.. 물론 세계를 휩쓴 K-pop을 더욱 빛내려는지..? 궁금한것은 여성들도 화장짙게하면 혹시 말과 행동이 좀 달라지는건지..? 남자라서 잘 몰.. 수정 삭제
성형 19/03/26 [09:29]
특히 압구정 성형의사들은 크게 반성해야함. 예쁜 성형으로 자기 얼굴을 바꾼 여성들은그때부터 생각과 처신이 달라짐. 콧대가 높아진 여성들은 행복하나... 옛그대로인 남성들은 자신감이 낮아져 없던 갈등과 소외가 심해짐. 외모지상주의는 앞으로 남성들에겐 불행한 사회가 될 걱정이 큼.성형의사들이 책임져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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