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선언 1돌 맞으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비망록 발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27 [08:32]  최종편집: ⓒ 자주시보

 

판문점선언 1돌을 맞으며 27, 북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비망록을 발표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비망록은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사의 새 장을 펼쳐주시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힘있게 추동하시여 역사의 역풍을 헤쳐나갈 보검을 안겨주시여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역사적인 판문점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발표 1돌에 즈음하여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정치 실력, 애국애족의 위대한 헌신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역사를 펼쳐주시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비망록을 발표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사의 새 장을 펼쳐주시여에서는 불신과 적대로 시시각각 전쟁의 위기로 치닫던 한반도에 민족자주와 평화번영을 위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영도 결실이라고 비망록은 주장했다.

 

비망록은 2017년 말까지만 해도 한반도 정세는 긴장하고 복잡해 유례없이 악화된 조선반도정세는 북남관계의 비정상적인 국면을 끝장내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나갈 것을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2018년 김정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비상히 강화된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 국력과 그에 의해 변화된 조선반도의 전략적 구도, 조성된 정세와 날로 높아가는 겨레의 통일지향을 과학적으로 분석 평가한 것에 기초하여 북남 사이의 첨예한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 환경부터 마련하는 문제, 민족적 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는 문제, 북과 남이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문제 등 조국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해나가기 위한 강령적 지침을 밝혔다고 비망록은 설명했다.

 

이어 비망록은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새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고 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를 위한 파격적 조치들을 연이어 취해 우리 고위급 대표단과 예술단, 선수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비롯한 대규모의 사절단들이 남측지역에 나가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여 화해와 단합의 따뜻한 봄기운을 안겨주었으며 남조선 대통령의 특사대표단과 예술단을 비롯한 남측의 사절단들이 평양으로 찾아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망록은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해 49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되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북남관계 발전 방향을 환히 밝혀주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비망록은 427긴긴 세월 분열과 고통, 대결과 적대의 상징으로 되어온 판문점에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문재인대통령과 손을 잡고 분리선을 자유롭게 오가시며 금단의 선, 분단의 벽을 허무시었다고 서술했다.

 

비망록은 판문점에서 진행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발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 유훈을 받들어 전민족의 대단결로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이룩하고 이 땅 우에 기어이 존엄 높고 부강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절세위인의 뜨거운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 대범한 결단과 통 큰 아량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며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역사, 공동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역사적인 사변으로, 민족자주의 원칙을 핵으로 하고 있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한 새로운 역사적 시대의 출발을 알린 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 통일의 새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비망록은 강조했다.

 

비망록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힘 있게 추동하시여에서는 2018526판문점 통일각에서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했다며 민족의 화해단합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판문점에서 29일 만에 또다시 이루어진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문재인대통령과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열망이 담긴 판문점선언을 신속히 이행해 나가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시고 합의를 보았다고 서술했다.

 

비망록은 526일 정상회담은 북남관계발전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놓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계기라고 강조했다.

 

비망록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회담과 적십자회담, 체육과 철도, 도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부문별 실무회담들이 진행되고 군사적 긴장완화와 전쟁위험 해소를 위한 군사회담과 접촉들도 활성화되었으며 체육인들이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였으며 북남통일농구경기와 북남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어 민족적화 해와 통일열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 되었다고 돌아보았다.

 

비망록은 이 나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되는 조미수뇌 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고 조미공동성명을 채택, 발표하시어 조선반도의 평화, 번영을 위한 흐름을 보다 힘 있게 추동했으며 북남관계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위하여 주체107(2018)918일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했다고 적시했다.

 

평양정상회담에서는 남북의 두 정상은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두 차례의 상봉과 회담이후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고 4.27선언을 이행해 나가는 데서 견지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과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책에 대하여 폭넓고 깊이 있게 논의하신데 이어 9199월평양공동선언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했다고 밝혔다.

 

비망록은 “9월평양공동선언과 그 부속합의서인 북남군사분야 합의서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4.27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이행하여 북남관계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비망록은 북남 수뇌분들의 역사적인 9월평양상봉과 회담은 북과 남이 손잡고 마련한 귀중한 성과들을 더욱 공고히 하며 북남관계를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서 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데서 획기적 전환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비망록 세 번째 역사의 역풍을 헤쳐나갈 보검을 안겨주시여에서는 지난해 3차에 걸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들, 북남 선언들의 채택은 각일각 전쟁의 문어구로 다가서던 엄중한 정세를 돌려세우고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여정의 출발을 선언한 민족사적 사변이라고 강조했다.

 

비망록은 남측의 반통일 세력의 책동과 미국의 간섭과 개입을 지적하며 우리 민족 앞에는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는가 아니면 전쟁의 위험이 짙어가는 속에 파국에로 치닫던 과거에로 되돌아가는가 하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민족의 운명과 전도,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현 사태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염원에 맞게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나라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망록은 김정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조국통일에 대한 확고한 결심과 원칙적 입장은 민족의 운명과 전도, 북남관계 발전과 조국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온 겨레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평화롭고 공동 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힘있게 써 나갈 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하고 과학적인 투쟁방략이라고 주장했다.

 

계속해 비망록은 김정은 위원장의 시정연설은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도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이행해 나가려는 입장과 자세부터 바로 가져야 한다. 사대적 근성과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 것을 북남관계개선에 복종시킬 데 대한 문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역사적 흐름에 도전해나서는 미국과 남조선 보수 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킬 데 대한 문제 등 북남선언들을 이행해나가는 데서 나서는 원칙적이며 현실적인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망록은 김정은 위원장이 시정연설에서 밝힌 조국통일 문제와 관련한 근본원칙과 입장은 현 시기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 강령적 지침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의 시정연설은 구절구절마다에는 민족의 운명을 첫자리에 놓여 있으며 민족애와 조국애, 민족자주 정신이 빛발치고 있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 있다고 강조하며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겨레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고무적 기치라고 강조했다.

 

비망록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북남관계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마련해주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역사를 개척해 나가는김정은 위원장의 업적을 길이 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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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9/04/28 [02:14]
▶ 조선에서는 시곗바늘이 고정되어 있는지 맨날 과거사만 언급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미 70여년 전부터 대대로 기생이 되어 미국의 품에서 살아왔는데 모든 걸 용서해 줄 테니 돌아오라 한다고 해서 돌아올 수 있는 게 아니다. 미국은 이 장장한 기간 동안 한국 기생을 바꾸어가며 살아와도 조금도 지겨워하지 않고 다른 넘이 뺏어갈까 봐 부둥켜안고 간수까지 두고 혼자 도망도 못 가게 위협하며 지키고 있다. ▶ 한국 국민은 기생이 아니지만 한국 정부는 기생질에 이미 익숙해 화려한 기생의 삶을 버리고 위험하게 도망간 기생으로 살려고 할 리가 없다. 이것이 세월의 흐름 속에 바뀐 변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 기생이 기둥서방을 버리고 돌아가는 경우는 기둥서방이 뒈졌거나 거지가 되어 더는 화려한 삶을 누릴 수 없을 때이거나 기둥서방이 살아있어도 더는 기생을 삥쳐 먹기 어려울 때나 있을 수 있다. ▶ 그러니 조선은 기생인 한국 정부를 향해 돌아오라고만 하지 말고 기둥서방을 죽이거나 거지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말로만 하는 건 시간과 에너지 낭비다. 기둥서방을 위협만 해서 놔줄 리 만무하고 반쯤 골로 가게 만들고 데려가야 더는 끽소리 못할 것이다. 이러지 않고 이미 작정하고 도망간 마누라를 돌아오라고 아무리 방송하고 노래를 부르고 비망록을 발표한다고 어느 날 돌아오지 않는다. ▶ 이처럼 강제로 데려올 방법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그렇게 돌아오기 싫어하는 마누라를 억지로 무리해서 돌아오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될지에 대해서도 미리 고려해야 한다. 70년이 넘도록 대대로 몸과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온 마누라가 돌아온다고 내 사람이 될 수 있나? 그러고 싶은 마누라였다면 무리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돌아왔을 것이다. 자신은 돌아가고 싶은데 기둥서방이 겁박해서 무서워서 돌아갈 수 없다고 변명하는 마누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즉,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은 기둥서방인 미국이 조선의 비핵화를 촉진하려고 기생인 한국 정부와 모의한 결과물일 뿐이다. 군사분야 이행합의서 등 지네들이 필요한 것만 챙기고 조선이 원하는 건 하나도 하지 않잖아? 거북선을 부숴버리고 일본에 빌붙어 살자는 의미와 같은 문 대통령의 능라도 경기장 연설도 기둥서방의 지시고 자기 생각이기도 하다. 아무튼, 무리하지 않고 마누라를 데려오려면 조선이 기둥서방인 미국보다 훨씬 더 잘살아야 한다. 그러고 나서 돌아오라고 해야 한다. 그러기 전에 돌아오라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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