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만리마속도창조운동, 우리 시대 새로운 대중운동”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5/20 [12:51]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의 <노동신문>20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본질과 특징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내보냈다.

 

<노동신문>은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본질은 만리마의 기상으로 혁명의 전진 속도를 비상히 높여 사회주의 강국 건설 위업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우리 시대의 새로운 대중운동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목적은 우리의 사회주의 건설이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선 현시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굴함 없는 공격 정신으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하여 경제 강국 건설의 높은 목표를 앞당겨 점령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노동신문>은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특징에 대해서 세 가지로 설명했다.

 

신문은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특징 첫 번째로 우선 당이 제시한 경제 강국 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높은 목표를 최대의 속도로 최단 기간 내에 점령하기 위한 전격적인 대중운동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현 단계의 투쟁에서 우리 앞에 나서고 있는 중심과업은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며 인민생활을 빨리 향상시키는 것으로 전후 잿더미 우에서 단 14년 만에 사회주의 공업화를 실현한 천리마세대들처럼 우리 세대가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킨다면 당이 제시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높은 목표를 얼마든지 점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리마속도창조운동 특징 두 번째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의 발전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하여 세계를 압도하고 연속적인 공격전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대진군운동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북이 구상하는 경제 강국은 주체성과 자립성이 강하고 과학기술을 기본생산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나라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강국의 높이에 맞는 질적 비약, 질적 변혁을 일으키자는 것이 현시기 당의 의도라고 밝혔다.

 

계속해 신문은 지금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제재 돌풍을 자력갱생 열풍으로 쓸어버리기 위한 전 인민적인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벌이고 있다. 우리가 믿을 것은 자기 힘뿐이며 의거할 것은 주체적 역량이다. 우리 국가의 존엄을 걸고 나선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자면 전체 인민이 떨쳐나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열풍을 세차게 고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만리마속도창조운동 특징 세 번째로 사회주의 강국 건설 속도를 최대로 높여 사상, 기술, 문화의 3대 혁명의 역사적 과업을 앞당겨 수행하기 위한 위력한 대중운동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사상, 기술, 문화의 3대 혁명은 사회주의 건설의 전 기간 수행해야 할 계속혁명의 과업이며 사회주의 강국 건설은 사회주의 완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역사적 단계라고 설명했다.

 

계속해 신문은 사회주의 강국 건설 속도를 최대로 높여나가기 위한 최상의 방도는 대중의 정신력을 끊임없이 분발, 승화시키는 것이다.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 사회주의 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 운동은 전개되자마자 사람들의 정신력을 끝없이 앙양시키며 대중 자신의 운동으로 확고히 전환되어 현실에서 거대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마지막으로 모든 일꾼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림으로써 사회주의 강국 건설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북에서 만리마란 표현이 등장한 것은 2016년 김정은 위원장이 227일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아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라는 물음에 대답하며 기적과 위훈을 떨친 전 세대들의 투쟁 정신, 투쟁기풍을 이어받아 동무는 만리마를 탔는가라는 물음에 대답할 수 있게 살며 투쟁해야 한다고 말을 한 뒤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북의 매체 <메아리>는 만리마속도창조운동에 대해서 전당, 전군, 전민이 당 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사상정신력으로 모든 난관을 비약의 도약대로 전환시키는 대중적 영웅주의 운동이며 자강력 제일주의기치높이 과학기술의 힘으로 주체의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서 질적 변혁, 질적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운동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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