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미일안보회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모의판"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5/21 [16:20]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이 최근 열린 한미일 안보회의를 언급하면서 “불순한 흉계를 드러낸 위험천만한 군사적모의판”이라고 비판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군부는 외세와의 공조놀음으로 초래될 것은 정세악화와 전쟁위기의 고조이며 이로 하여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해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체는 지난 5월 9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11차 한미일 안보회의를 언급하고 “<대조선제재압박공조>와 <3자사이의 정보공유>, <고위급정책협의> 등을 강화해나가기로 모의하였다”고 지적했다.

 

이에 매체는 “이번에 진행된 남조선미국일본<안보회의>는 우리 공화국을 모해압살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불순한 군사적 모의판외 다름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지금 남조선 군부는 온 겨레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요구에 역행하여 조선반도평화분위기를 해치는 군사적 긴장 격화놀음을 계속 벌려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구체적으로 “이미 남조선 군부는 ‘연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명목을 내세우고 외세와 야합하여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후신인 <동맹 19-1>연습과 연합공중탐색구조훈련 <퍼시픽 썬더>를 벌렸는가 하면 <혹한기>훈련, <2019년 동원훈련> 등 각종 단독훈련들을 강행하였으며 나중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대신하여 <동맹 19-2>연습을 진행하겠다고 노골적으로 떠벌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의 스텔스전투기 <F-35A> 60대를 끌어들이기 시작하였으며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첨단지상감시정찰기 <조인트 스타즈>도입을 다그치려고 하는 등 전략자산구입에 광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매체는 “남조선군부는 얼마 전 미국의 <사드>전개훈련에 멍석을 깔아준 것도 성차지 않아 외세와의 군사적 결탁 강화놀음을 공개적으로 벌려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가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끼어 들어 온갖 방해만을 일삼고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해치려드는 외세와 대결 모의판을 뻐젓이 벌려놓으며 동족을 모해압살하려는 흉악한 기도를 드러내보이고 있는 것이야말로 반민족적이며 반 평화적인 용납 못할 망동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매체는 “민족 앞에 확약한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 합의이행에 발 벗고 나서지는 못할망정 외세와의 군사적 공조놀음,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남조선군부의 태도는 온 겨레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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