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전략보고서 발간, 북 위협국가로 지목"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6/04 [14:0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미국 국방부가 지난 1일 발간한 '인도태평양 전략보고서'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 보고서 캡쳐]     

 

미국 국방부가 지난 1일 '인도태평양 전략보고서'를 발간하고 중국, 러시아, 북한을 인도태평양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국가로 지목했다.

 

보고서는 "우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하기 전까지 북한은 국방부와 세계 체계, 동맹국과 파트너, 경쟁국의 안보에 대한 도전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외교를 통해 해결할 평화의 길이 열려있다"면서 "대량살상무기(WMD)와 미사일 위협, 북한이 제기하는 안보 도전은 실질적이며 우리의 지속적인 경계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 "북한은 역사적으로 재래식 무기, 핵 기술, 탄도미사일, 화학 작용제를 이란과 시리아 등에 연쇄적으로 확산했으며 우리의 안보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고서는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내릴 때까지, 미국은 계속해서 모든 국내외 제재를 시행할 것이며, 국방부는 미국, 한국, 일본 또는 다른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에 대한 위협을 억제하고 필요하다면 물리칠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주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 미군 병력과 민간 관계자 37만 명, 항공기 2천대, 군함 200대 등을 파견 중"이라며 "역내 항행의 자유와 개방성을 유지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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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미친미국 19/06/04 [16:08]
역사는 되풀이되다. 역사적으로 아시아대륙(일본,중국,한반도,월남,필리핀,아프칸,이락/란등)에 한번도 이겨보지못한 한(이권)을 일본앞잡이로 내세워 인도태평양아시아의 자유와 해방을 고함치다. 늘 전쟁의 주제는 'free'였다. free china,free vietnam, free afgan, free iraq, free libya등.. 아마겟돈 전쟁이 있게되고 누가 적그리스도 이겠는가? 이제 알만하지 않..? 수정 삭제
ㅋㅋㅋ 19/06/04 [22:07]
세계위협이 아니라 양키자신을 위협하는 거겠지. 어디서 어설픈 거짓말을 늘어놓고 그러는가..ㅋㅋㅋ 세계는 양키를 지구에서 추방하고 지구평화를 이룩해야...ㅋㅋㅋ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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