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의원들 “개성공단 재개 부정적”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11 [12: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개성공단 대표단이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미 의회의 상당수 의원이 개성공단 재개에 부정적인 의견이라고 미국의소리(VOA)11일 보도했다.

 

특히 개성공단 재개를 강하게 반대해 온 코리 가드너 공화당 미 상원의 동아태 소위원장은 북의 검증 가능한 비핵화 조치 없이 개성공단을 재개하는 것은 한국, 미국 모두에 중대한 실수이며 대북 제재에 관한 미국 법이나 유엔 결의가 요구하는 (북한의 행동) 변화 없이 개성공단을 재개하는 것은 제재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가드너 위원장은 미 의회 상당수 의원은 개성공단을 비롯한 남북 경협 문제는 제재와 연계된 대북 거래라는 포괄적 맥락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 카딘 상원 외교위 소속 의원은 미국은 남북 간 민간 교류를 지지하지만, 이런 교류도 제재를 준수하는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북의 행동 변화 없이 개성공단이 재개되면 한국도 제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미 의원들 가운데 일부가 주장한다고 미국의소리는 전했다.

 

한편, 로 칸나와 앤디 김 민주당 내 진보코커스소속 일부 의원들은 개성공단 재개와 같은 남북 경협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트럼프 행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 등 8명 대표단은 11(현지 시각) 미 의회에서 개성공단 설명회에 참석해 미 의원들을 상대로 개성공단의 재개 필요성을 주장하기 위해 출국했다.

 

대표단은 16일까지 워싱턴DC, 로스앤젤레스에서 머물며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한반도 전문가, 국무부 관계자들과 개성공단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진 뒤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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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닭굽네 19/06/11 [15:05]
이게 다 내 덕분인 거 아시쥬? 수정 삭제
악마와의 소통 방법 19/06/11 [17:59]
▶ 인간은 악마들과 대화를 나누는 게 아니다. 기선제압을 하든 싸움을 하든 행동으로 보여주면 된다. 개성공단은 가로, 세로가 2km고 실리콘 밸리는 중심부 길이만 20km고 규모는 개성공단의 20배 이상으로 보인다. 따라서 개성공단을 정상적으로 가동하려면 실리콘 밸리를 모조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조선 지도자의 경고가 씨가 먹히지 않으면 폭탄 없는 ICBM을 한 방 쏴 그곳 공장건물 천장에 빵구를 내버리면 간단히 해결된다. 그 탄두에는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고 불도장을 찍으면 된다. ▶ 빵구 하나 냈다고 미국이 핵전쟁을 일으키면 미국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 기회가 된다.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한국인이 미국에 가서 부탁하면 안 되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그넘들이 '경축! 개성공단 가동재개' 화환을 들고 한국에 오게 해야 한다. 미 의원들이 헛소리를 씨버릴 때마다 미 국회의사당 천장을, 트럼프나 볼턴 나부랭이들이 그러면 백악관 천장에서 비가 새도록 뻥 뻥 뚫어버리면 된다. ▶ 한국에 뭔 금융제재를 한다고 설치면 재무부, 맨해튼 증권거래소와 은행 본점 빌딩 천장을, 보복관세 부과한다고 설치면 롱비치 세관 천장을, 미 군부가 헛소리를 씨버리면 펜타곤 천장을, 주한 미 대사가 그러면 주한 미 대사관 천장을 박살 내면 된다. 미 언론이나 전문가가 그럴 때도 마찬가지다. ▶ 중국에서 요청하면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탄두에 불도장 찍고, 이란이나 베네수엘라 요청 때도 마찬가지다. 발사 비용은 물론 대금을 받아야 한다. 재수 없으면 빈 탄두를 맞고 뒈지는 넘도 있겠지만 인명이나 재산상 피해를 현저히 줄이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것이 악마들과의 소통 방법이다. 악마들이 뒈지길 원하면 그때 죽여버리면 된다. 악마들이라도 우려먹을 게 있으니 살려두는 것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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