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개탁구경기대회, "청춘거리 탁구경기관에서 24~28일 개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7/23 [11:5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청춘거리 탁구경기관에서 ‘씨마스터 2019년 국제탁구연맹 도전급플루스(챌린지 플러스) 평양공개탁구경기대회’가 진행.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청춘거리 탁구경기관에서 ‘씨마스터 2019년 국제탁구연맹 도전급플루스(챌린지 플러스) 평양공개탁구경기대회’가 진행된다고 북 매체 ‘메아리’가 23일 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경기에는 우리나라(북)와 중국, 중국 홍콩, 타이, 인도, 이란, 노르웨이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선수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는 남, 여 단식, 남, 여 복식, 혼성복식, 21살 미만 남, 여 단식경기로 나뉘어 승부를 겨루게 된다”고 말했다.

 

‘챌린지 플러스’는 국제탁구연맹(ITTF)가 주최하는 국제대회 중 하나로 2019년에는 북을 비롯해 포르투갈(2월), 오만(3월), 나이지리아(8월), 파라과이(9월), 캐나다(12월)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9년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포르투갈의 리스보아(Lisboa)에서 포르투갈 오픈탁구대회에서 남자 개인단식 초대 우승자는 중국의 리앙징쿤 선수가 차지했다.

 

▲ 2019년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포르투갈의 리스보아(Lisboa)에서 포르투갈 오픈탁구대회에서 남자 개인단식 초대 우승자는 중국의 리앙징쿤 선수가 차지했다.     ©국제탁구연맹(ITTF)

 

▲ 청춘거리 탁구경기관. [사진-통일뉴스]     

 

한편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 창건 40돌을 맞으며 1988년 9월에 준공된 ‘청춘거리 체육촌’은 2013년 3월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개건 운영되고 있다.

 

‘청춘거리 체육촌’은 89년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대비해 평양시 청춘거리에 건설한 종합체육단지로 총 부지면적 175만㎡, 총 건축면적 26만7천㎡, 전체 관중수용 능력 5만 명의 대규모 단지다. 

 

농구, 탁구, 역도, 수영, 배드민턴 경기관을 비롯한 9개의 경기관과 서산축구경기장, 체육인식당이 현대적인 기재와 시설들을 충분히 갖추고 일신했다.

 

매 경기관에 전광판이 설치되었으며, 배드민턴, 탁구, 역도경기관 등에는 이동식 심판득점판과 이동식 전광득점판도 두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