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연대, "반일 반자유한국당 집중투쟁기간 선포"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7/29 [15:3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29일 오후 1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NO 일제식민지 사죄·배상! 친일매국집단 자유한국당 해체!’ <반일 반자유한국당 운동기간>을 선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29일 오후 1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사죄와 반성, 배상을 요구하고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집중투쟁기간을 선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29일 오후 1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사죄와 반성, 배상을 요구하고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집중투쟁기간을 선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아베 신조 총리와 일본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낸 김무성 의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 등을 규탄하는 상징의식으로 화형식을 진행하고 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아베 신조 총리와 일본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낸 김무성 의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 등을 규탄하는 상징의식으로 화형식을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29일 오후 1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사죄와 반성, 배상을 요구하고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집중투쟁기간을 선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일본이 지난 7월 4일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로 경제보복을 가하면서 국민들의 반일 감정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일본이 8월 2일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법령 개정안을 각의에서 처리할 것으로 보여 반일 감정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29일 오후 1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NO 일제식민지 사죄·배상! 친일매국집단 자유한국당 해체!’ <반일 반자유한국당 운동기간>을 선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보복’ 조치는 “일제강점기 전범 기업에 대한 강제 징용 배상 판결과 자산 압류 및 매각 명령에 대한 경제 공격”으로 규정했다.

 

이어 가장 먼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매운동에 나섰다면서 “아무런 논리 없이 감정만 앞세워서 불매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을 넘어 수많은 단체도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은 일본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일본의 사죄와 반성, 배상을 요구하고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집중투쟁기간”으로 선포했다.

 

특히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일본을 단죄하고 자유한국당을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위대환 국민주권연대 회원이 '식민지배 사죄 배상없이 적반하장으로 경제공격 단행하는 일본'을 강력규탄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위대환 국민주권연대 회원은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인 것은 누가 봐도 뻔한 행동이다. 거기에 일본 극우언론들은 아베와 부화뇌동하여 우리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반일을 한다고 남의 나라 대통령에 대해 탄핵까지 이야기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일삼고 있다”며 “이는 일본이 우리민족을 얼마나 우습게보면 이런 행태를 보이는 건지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일본 초계기가 우리 상공을 저공으로 비행하며 군함을 위협한 일을 언급하면서 “과거에 대해 반성과 성찰이 아닌 다시 군국주의의 부활과 대륙으로의 침략을 꿈꾸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지금은 일본과 (총성 없는)전쟁 중”이라며 문재인정부에게 국민을 믿고 강경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김수근 청년당 공동대표는 “전 세계가 일본의 말도 안되는 ‘경제공격’에 비난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들은 독립운동한다는 마음으로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일본 편을 들고 오히려 ‘우리 정부가 잘못했다’고 지금이라도 ‘타협을 해야 한다’는 말을 쏟아내고 있는 정당이 자유한국당이다”고 비난했다.

 

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소녀상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피켓을 든 것을 언급하고 “한일 ‘매국협상’을 누가했는가? 박근혜와 자유한국당이 돈 몇 푼에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을 다시 팔아먹고 와서 그 작자들이 이곳에 와서 소녀상을 모독하는 생쇼를 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이번 기회(2020년 총선)에 해방 이후 청산하지 못했던 친일 매국노들과 조중동 매국언론들 그리고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친일 잔상들 모조리 뿌리 채 뽑아내서 청산하자”고 호소했다.

▲ 김수근 청년당 공동대표는 "해방 이후 청산하지 못했던 친일 매국노들과 조중동 매국언론들 그리고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친일 잔상들을 모조리 뿌리 뽑자"고 호소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최예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공동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아베 신조 총리와 일본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낸 김무성 의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 등을 규탄하는 상징의식으로 화형식을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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