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연 “구속영장 발부 규탄한다. 적폐청산 투쟁 더 열심히 하겠다.”
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07/31 [21:2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유선민 서울 대진연 운영위원장 구속 영장 발부 규탄 기자회견  © 대학생통신원

 

731일 저녁 630분경 서울대학생진보연합(이하 서울대진연”) 운영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서울남부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갈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은 저녁 7시부터 구속영장 발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찬슬 경기대진연 회원은 경찰의 편파수사, 온갖 언론의 편파보도 이것을 통해 경찰, 검찰, 사법부까지 온갖 적폐세력들이 대진연을 탄압하려고 조작사건을 벌인 것이 드러났다. 더 격하게 투쟁할 것이다. 유선민 선배의 무죄를 입증할 것이고 우리 사회의 적폐를 모조리 청산할 것이다라는 발언을 진행했다.

 

김민정 서울대진연 회원은 증거인멸과 도망을 우려하는 것 때문에 구속한 것이 아니다. 잘못된 행동이 들킬까봐 구속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는 모두 유선민이다. 모두 유선민이 되어 경찰, 검찰에 맞서 끝까지 싸우자고 호소했다.

 

백지은 서울대진연 회원은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증거인멸과 도망우려 때문이라고 한다. 있지도 않은 증거를 어떻게 인멸하며, 언론이 SNS까지 모두 털어 얼굴과 신원까지 파악된 유선민 선배가 어디로 어떻게 도망간단 말인가 ? 근데 구속이라니?” 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백지은 회원은 이 사건은 한반도의 오랜 역사속에서 청산되지 못한 적폐세력들이 건강한 진보단체에게 보이는 전쟁선포이다. 유선민 위원장이 파렴치한 범죄자로 낙인찍히고 마무리된다면 역사의 시곗바늘이 거꾸로 되돌아가는 시작이 될 것이다. 민중들의 피로 쌓아올린 민주와 평화의 시대가 유신의 시대로 되돌아갈 것이다. 역사의 전으로 돌아가게 두지 않을 것이다. 끝끝내 추악한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유선민 선배를 석방시킬 것이다. 끝까지 독하게 악바리처럼 싸워서 이길 것이다라고 결심을 담은 발언을 진행했다.

 

김지선 대진연 회원은 대진연이 내사를 받고 있다고 했는데 이 상황을 보며 내사의 실체가 이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선민 선배가 잡혀갔을 때 어떻게 이렇게 허술하게 잡아가나 했는데 준비를 열심히 했다. 경찰, 검찰, 사법부, 언론까지 한통속이 되어 준비했다. 도대체 유선민 선배가 커터칼과 죽은 새를 보내서 얻는 이익이 무엇인가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이 범인 아닌가? 유선민 선배가 이 짓을 해서 우리가 얻는 이익이 무엇인가?라며 누구나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좋겠다. 기사들 보면서 유선민 선배가 좋은 먹잇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학생운동 단체 어떻게 없어졌는가? 친북단체 종북단체 낙인찍고 없앤 것 아닌가? 십수년이나 지난 일을 가지고 기자들이 신나서 기사를 쓴다. 운동단체 없애려고 기획조작 한 것 아닌가?라며 분노했다.

 

이어 김지선 회원은 “대진연 발목잡고 진을 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저희는 유선민 동지가 바라는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경고한다. 엄중하게 적폐를 다 쓸어버릴때까지 끝까지 싸울것이다. 기대해달라 고 결의를 보였다.

 

이들은 서울대진연 성명 낭독을 끝으로 운영위원장 면회가 끝날때까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구속영장 기간이 6일로 나옴에 따라 계속해서 석방을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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