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로 탄생한 주체 무기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9/04 [14:2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8월 24일 ‘새로 연구개발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진행했다.

 

북이 연이은 무기 개발 성공 비결은 주체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세심한 지도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 기관지인 <조선신보>4나라와 인민을 보위하는 <우리 식의 주체무기>’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매체는 먼저 북의 국방공업 사명에 대해 국가 방위력을 다지고 나라와 인민을 보위하고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선도하고 추동하는 데 있다며 서방의 나라들과는 다른 목적에 의해 전략전술무기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북미 비핵화 대화가 시작되었어도 북에서는 국방력 강화를 위한 상용무기 개발은 추진되고 있었고 북미공동성명이나 남북선언에도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인 자위권의 행사를 금지하는 조항은 없으며 북미대결 구도가 근본적으로 바뀌었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균형을 허물지 않고 유지해 나가는 문제는 특별히 중요하게 나서고 있었으며 조선의 입장에서는 미남(미국과 한국)의 구태의연한 군사 도발과 무모한 무력 증강에 적절히 대처해나가야 한다며 북에서 상용무기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북의 상용무기 개발에 대한 입장과 방침은 이미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 보고(20165)국방공업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고 현대화, 과학화수준을 높이며 그에 토대하여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된 우리 식의 현대적이고 위력한 주체무기들을 더 많이 연구개발하는 것에 밝혀져 있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이 201712월 열린 군수공업대회에서 주체의 노선을 틀어쥐고 조선의 국방공업을 21세기 첨단의 자립적 국방산업으로 비약시키기 위한 전망목표와 중점목표, 전략적 과업과 중대 과업을 제시했으며 그 실천적 방도들도 명확히 밝혔다면서 그 후에 김정은 위원장은 현대전의 특성, 한반도 주변에서 첨예화되는 군사, 정치정세의 요구에 맞게 새로 개발할 무기체계의 설계방안과 전술기술적 제원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지도했으며 그 결과가 최근 성공한 새로운 무기 시험들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매체는 최근 북에서 이룩한 새로운 무기 개발 성공의 비결은 주체이며 이는 적대 세력들의 제재와 봉쇄 속에서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참신하게 착상하고 국내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여 남들의 모방이 아닌 <우리 식의 주체무기>”라고 매체는 주장했다.

 

계속해 매체는 주체성과 자립성을 자랑하는 조선의 국방공업의 잠재력은 외부의 <상식><기준>을 가지고서는 계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최근에 시험 사격한 북의 전술유도탄에 대하여 외부에서는 러시아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와 대비하여 논하였지만 저고도 활공 도약형 비행궤도가 특징인 조선의 주체탄은 러시아의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더 길다고 차이를 강조했으며 지난 8월 한미 합동군사연습기간에 시험 사격한 새 무기에 대하여는 조선의 지형 조건과 전법의 요구에 맞게 개발된 것으로서 기존의 무기체계들과는 다른 우월한 전술적 특성을 가진다라고 우월성을 강조했다.

 

매체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이 계속되고, 남측에 첨단공격형 무기들이 계속 반입되고 있으며 미국은 여전히 중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는 정세는 북에서 주체적 국방력 강화의 필요성을 방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북에서 진행한 미사일 시험 등에 대해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아주 작은 미사일 시험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자위권을 인정하는 발언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변화된 현실을 직설적으로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지역의 안보 질서가 바뀌는 격변기에 조선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주체무기의 위력을 보란 듯이 과시함으로써 적대 세력들이 조선을 상대로는 군사적 모험을 일으킬 엄두도 못 내게 만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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