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우호적' 예비접촉...5일 본격적인 실무협상 진행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0/05 [12:55]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과 미국이 4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서 예비접촉을 갖고 당초 예정대로 5일 하루 본격적인 북미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외곽에 위치한 콘퍼런스 시설 ‘빌라 엘비크 스트란드’에서 진행된 북미 예비접촉에는 권정근 전 북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과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대북 특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5일 진행하는 실무협상과 관련한 생산적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본격적인 실무협상에는 북측에서는 김명길 북 외무성 순회대사가, 미국 측에서는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참석하며 5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앞서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를 비롯한 북 대표단이 3일 스톡홀름에 도착한 데 이어, 4일에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등 미국 대표단이 도착했다.

 

북 대표단의 김명길 대사는 3일 “미국 측에서 새로운 신호가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을 포함해 미 국무부에서는 북 협상 전망과 관련해 공개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북 대표단은 실무 협상을 마친 뒤 러시아 모스크바를 경유해 7일 베이징으로 돌아와 평양으로 복귀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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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먼저 중동 평정 국가가 되어야 한다 - 1 19/10/05 [17:09]
▶ 조선은 미국과 그 따까리의 침략을 받은 중동 국가에 비하면 선진국이고 부유한 나라다. 조선 외교관은 요즘 미국과 북유럽 등을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미국 외교관들 군기를 잡는다. 이들 중동 국가가 보기에는 부러움 그 자체다. 10월 들어 나흘간 이라크에 일어난 시위로 60명이 사망하고 1,600명이 부상했다고 한다. 이럴 때 배때지 부른 나라가 하는 말은 한결같아 생략한다. ▶ 이라크에는 이슬람교 시아파(64%)와 수니파(31%)가 있으며, 아랍인(78%)과 쿠르드족(17%)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구는 약 4,000만 명이다. 193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1968년 사담 후세인이 정권을 장악한 이후 1980년부터 8년간 이란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1990. 8월부터 7개월간 쿠웨이트 침공으로 일어난 걸프 전쟁, 2003년부터 8년간 미국의 침략, 2011년 말부터 2년간 후세인 잔당인 바트당의 반란, 2014년부터 3년간 IS와의 전쟁을 치렀다. 쿠르드족과의 내전과 민중 봉기도 있었다. ▶ 한국은 6·25전쟁 이후 66년간 전쟁 없이 발전해 왔지만 아직도 살기 어려운 국민이 수두룩하다. 그런데 위와 같은 전쟁을 치른 이라크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국민의 배고픔 등에 일어난 과격한 시위에 무력한 정부는 실탄 사격으로 대응하고 있다. 마흐디 이라크 총리는 "정부의 만성적인 문제와 부정부패를 해결할 '마법 같은 방법'은 없고, 저소득층의 기본 소득을 허용하는 법을 통과시키겠다"라며 시위 중단을 촉구했다. 수정 삭제
조선은 먼저 중동 평정 국가가 되어야 한다 - 2 19/10/05 [17:10]
▶ 후세인의 이란과 쿠웨이트 침공도 문제였지만 미국의 침략은 이라크를 결정적인 파국으로 몰고 갔다. 바트당의 반란과 IS의 준동은 미국의 침략 여파다. 아무런 죄도 없는 나라에 누명을 뒤집어씌우고 침략한 부시는 산 채로 태워죽여도 시원치 않을 넘이다. 이란의 동쪽은 아프가니스탄이고, 서쪽은 이라크다. 미국이 이란을 침략하기 위해 양쪽 나라를 먼저 조진 것이고, 시리아까지 뻐드리지게 만들었다. 그래야 사우디와 이스라엘 등이 중동에서 폼 잡고 설칠 수 있다. 이란 핵 합의 파기와 제재 복원은 이란 침략의 신호탄이다. ▶ 미국이 수십 년간 이렇게 중동 국가를 차례차례 짓밟아 왔을 때, 조선은 단 1시간 만에 (이것이 중요하다) 사우디 리야드, 제다, 메카, 메디나와 담맘, UAE 아부다비와 두바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하이파와 서예루살렘, 미국 맨해튼과 워싱턴 D.C를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면 이넘들 모두 어안이 벙벙해질 것이다. 이렇게 하면 간단하게 중동은 물론 세계 평화가 찾아온다. ▶ 그동안 미국에 껌딱지처럼 붙어 남의 나라 침략에 졸졸 따라다닌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국가, 호주, 캐나다, 일본 등이 벌벌 길 것이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바로 골로 보내면 된다. 이러면 조선이 원하던 세계 자주화가 이룩되고 세상은 저절로 잘 돌아가게 된다. 이런 훌륭한 일을 사양하거나 지체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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