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번져가는 검찰개혁 촛불...19일 3차 대회 연다"
광주통신원
기사입력: 2019/10/13 [15:5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10월 12일 광주 옛 도청 앞 금남로 광주시민들이 모여 검찰개혁! 언론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 광주시민 2차 촛불대회를 진행했다.     © 광주통신원

 

▲ 10월 12일 광주 옛 도청 앞 금남로 광주시민들이 모여 검찰개혁! 언론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 광주시민 2차 촛불대회를 진행했다.     © 광주통신원

 

▲ 10월 12일 광주 옛 도청 앞 금남로 광주시민들이 모여 검찰개혁! 언론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 광주시민 2차 촛불대회를 진행했다.     © 광주통신원

 

▲ 10월 12일 광주 옛 도청 앞 금남로 광주시민들이 모여 검찰개혁! 언론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 광주시민 2차 촛불대회를 진행했다.     © 광주통신원

 

▲ 10월 12일 광주 옛 도청 앞 금남로 광주시민들이 모여 검찰개혁! 언론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 광주시민 2차 촛불대회를 진행했다.     © 광주통신원

 

▲ 10월 12일 광주 옛 도청 앞 금남로 광주시민들이 모여 검찰개혁! 언론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 광주시민 2차 촛불대회를 진행했다.     © 광주통신원

 

▲ 10월 12일 광주 옛 도청 앞 금남로 광주시민들이 모여 검찰개혁! 언론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 광주시민 2차 촛불대회를 진행했다.     © 광주통신원

 

검찰개혁, 적폐 청산을 위한 광주시민행동(이하 광주시민행동)은 2일 저녁 6시 광주 옛 도청 앞 금남로에서 2차 검찰개혁 광주지역 촛불집회를 열었다.

 

광주시민행동은 지난 10월 5일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이하 광주대진연)이 주최한 1차 촛불을 계기로 광주지역 12개 단체가 모여 연석회의를 진행하고 결성되었다.

 

박찬우 광주대진연 대표가 대변인 역할을 맡고 ‘검찰개혁! 언론 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 광주시민 2차 촛불대회’를 준비한 이번 대회는 1,000명 이상의 광주시민들이 함께 하였다.

 

처음으로 발언을 한 김신영 광주대진연 회원은 “많은 이들이 20대는 시대의 문제에 분노하지 않지 않냐는 이야기를 듣는다. 실제로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로 바라보지 못하기도 하고 저도 처음에는 그러했다. 심지어 대학 익명게시판에는 ‘조국을 지지할 바에야 자유한국당을 지지해라. 어차피 차악을 선택하는 정치 문제’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할 정도이다. 이처럼 20대와 대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정치 혐오적인 모습을 보이는 결정적인 부분은 지금 자유한국당과 적폐 언론이 보이는 적폐 정치 행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저도 여러 언론의 글을 보고 속으며,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렇게 촛불을 든 시민들이 지금의 언론 공세와 촛불의 이유를 알려주셨다. 적폐 청산을 위해 앞으로 더 싸워가야 할 텐데 어떻게 싸워가야 할지 무엇이 중요한 의제일지 고민이 많지만, 촛불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나에게 촛불은 학교이자 언론이자 가족과 같은 공간으로 느껴진다. 저도 촛불을 더 많은 사람과 들 수 있게 행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홍 국민주권연대 광주지역본부(이하 광주주권연대) 회원은 “자유한국당은 역사를 왜곡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친일정당이다. 올해 518민중항쟁 39주년 행사를 이곳 금남로에서 열었고 39년간 책임자처벌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지난 40여 년간 광주의 진실을 가로막고 왜곡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들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그들은) 518망언들을 서슴지 않고 역사의 진실을 호도했다. 또, 국민들은 일본의 무역 공격에 맞서 자발적인 불매운동으로 싸우고 있을 때, 나경원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은 이를 폄하하고, 친일청산에 입을 닫았다. 오죽하면 국민들이 토착왜구라는 표현을 쓰겠나. 그 뿌리가 ‘다카키 마사오’라는 이름을 썼던 친일파 박정희의 후손이기 때문이지 않겠나. 또, 이들은 적폐의 몸통이기도 하다. 황교안 대표는 병역 비리 의혹, 김성태 의원은 자녀 KT 부정 취업 의혹, 나경원 대표 역시 사학비리의 의혹을 받고 있다. 2016년 촛불에서 이야기했던 적폐 청산의 주범은 박근혜뿐만 아니라 바로 자유한국당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촛불대회는 1차 때와 같이 문화제처럼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손정빈 광주주권연대 회원의 ‘누가 죄인인가’를 개사한 뮤지컬공연과 광주대진연 회원들이 준비한 ‘사이다’ 개사곡과 발랄한 율동 공연, 광주주권연대 회원들이 준비한 트로트 공연들로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또, 많은 광주시민이 자유발언을 더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광주시민들은 광주 옛 도청부터 검찰청 앞까지의 거리를 검찰개혁과 적폐 청산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검찰청 앞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다음 광주 3차 촛불대회는 검찰청 앞에서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행진을 마무리 지었다.

  

광주시민행동은 “다음 주 10월 19일(토) 저녁 6시에도 광주시민 3차 촛불대회가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진행된다. 관련 소식들은 ‘검찰개혁 광주시민행동’밴드에서 공유할 것이며 많은 광주시민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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