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 척결, 검찰개혁 성공을 위해 11월 2일 광화문으로 모이자!
11.2대회 추진위
기사입력: 2019/10/29 [14:2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11월 2일(토) 오후 4시부터 광화문에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다.     

 

▲ 11월 2일(토)에 오후 2시 30분부터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112일 토요일은 광화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세웠던 촛불혁명의 본거지에서 어느새 수구보수들의 집합지로 변질된 광화문. 하지만 누가 뭐래도 광화문은 민주주의의 본거지이며 촛불혁명의 성지이다.

 

지금 우리 앞에 나선 민주주의의 과제는 적폐 청산이다. 광화문은 수구보수를 원하지 않는다. 광화문은 민주주의, 적폐 청산의 촛불을 원한다.

 

112() 오후 4시부터 광화문에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다.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대회 추진위원회 측은 1929113일 일어난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그때부터 이어진 청년의 기백을 공통분모로 전 세대가 한자리에 모이기로 했다. 이들은 9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살아있는 과제인 친일청산과 함께 오늘의 과제인 적폐 청산을 한목소리로 외친다.

 

1929113일 일본 학생들이 우리 여학생들의 댕기 머리를 잡아당기며 성희롱을 하는 사건이 발생, 이에 분개해 광주 학생들이 자주독립 구호를 들고 거리로 나선 지 90년이 지났다. 광주 학생들의 반일, 자주독립 구호는 순식간에 전 지역, 전 연령, 전 계급계층으로 퍼져 나갔고 광주학생독립운동은 3·1 만세운동 이후 우리나라 최대의 독립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마디로 광주학생독립운동은 가혹한 일제의 식민지배에도 굴하지 않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특출한 사건이다.

 

그러나 90년이 지난 지금, 안타깝게도 그때의 구호는 여전히 유효하다. 일본의 노골적인 위협과 이 땅의 발전을 막는 적폐의 활개는 90년 전 광주학생독립운동의 기개를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이에 4·19세대부터 21세기 청년 학생세대까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기백을 이어받아, 시대를 개척했던 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주독립과 적폐청산을 위한 공동의 목소리, 공동의 행동을 펼친다.

 

4·9세대, 6·3세대, 민청학련세대, 긴급조치세대, 6월항쟁세대, 전대협/한총련세대, 21세기 청년학생세대들이 함께 외치는 자주독립!적폐청산! 구호가 112일 광화문에 울려 퍼질 계획이다.

 

한편 112() 광화문에서 열릴 4시 기념대회 이전에 청년학생들은 오후 230분 일본 대사관 앞에서 모여 자주독립대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90년 전 광주학생들의 뜻을 이어 청년학생 자주독립 대행진을 진행한다.

 

청년학생 자주독립 대행진은 항일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현재 진행 중인 일본의 경제침탈과 아직도 식민지배 ,전쟁범죄를 사과하지 않는 일본을 규탄하고 반대하는 내용과  토착왜구 자유한국당과 친일, 왜곡언론 조선일보 청산의 구호를 담아 행진을 진행한다.

 

청년학생 1,000여 명이 참가하는 행진에는 재기발랄하고 다양한 선전물이 나올 계획이다.

 

5시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 책임자 처벌! 검찰개혁·적폐청산! 11·2국민고소고발인대회 나는 고발한다!’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오후 630분에는 아베 규탄! 토착왜구 섬멸! 적폐 청산! 세월호적폐 청산범국민촛불문화제가 광화문을 뜨겁게 빛낼 예정이다.

 

아래는 추진위의 호소문이다.

 

-------------------아래-------------------------------------

 

[호소문] 토착왜구 척결, 검찰개혁 성공을 위해 112일 광화문으로 모이자!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다.

 

밖으로는 일본이 경제침략을 하고, 안으로는 탄핵잔당을 비롯한 적폐세력들이 촛불혁명을 무위로 돌리려고 광란의 싸움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 국민이 촛불을 들고 겨우내 싸운 끝에 박근혜를 몰아내고 적폐청산을 위한 정권교체를 실현했더니 저 적폐세력들이 다시 들고 일어나 촛불을 꺼뜨리고 토착왜구의 세상을 만들려 하고 있는 것이다.

 

검찰과 언론과 적폐정당이 한통속이 되어 권력찬탈의 춤을 추고 있다.

 

대통령 하야를 내건 극우적폐단체들은 촛불의 상징이던 광화문을 점령하고 시민들을 위협하며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

 

이대로 적폐세력들이 촛불로 세워진 정부를 무너뜨리도록 놓아둘 것인가.

 

이대로 제2의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지켜만 볼 것인가.

 

촛불이 다시 타올랐다.

 

서초에서, 여의도에서, 그리고 다시 광화문에서!

 

우리는 일제군국주의자들의 앞잡이었으며, 독재권력의 사냥개 노릇을 하던 검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끝내 죽음으로 내몰았던 검찰, 세월호 수사를 방해하고 은폐하기에 급급했던 검찰의 적폐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우리는 일본의 경제침략에 호응해 정권을 강탈하고 분단을 고착시키려는 토착왜구 무리들을 더 이상 가만 둘 수 없다.

 

공수처를 설치하라!

 

검찰개혁, 사법개혁 완수하라!

 

토착왜구를 추방하라!

 

친일행위자 출마를 원천 금지하라!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보여주자!

 

일본의 만행에 저항했던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112일 광화문에 모여 21세기 독립운동, 토착왜구 섬멸과 검찰개혁 완수의 촛불을 들자!

 

20191028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대회 추진위원회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대회 추진위원회 현황>

 

추진위원장 : 김시헌(사월혁명회 이사장), 박흥섭(사월혁명회 공동의장), 조영건(전 사월혁명연구소장), 김도현(6·3세대), 송철원(현대사기록연구원 이사장), 이부영(몽양여운형기념사업회 회장), 이자훈(여순항쟁서울유족회 회장), 이철·나상기·장하진·최철(민청학련동지회), 유영표(긴급조치사람들 회장), 고은광순(평화어머니회 상임대표), 황선진(3·1서울민회 의장), 박석운(한국진보연대 대표), 문국주(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 정해랑(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이호윤(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대표), 정종미(공주대민동 회장), 유재석(전대협동우회 회장), 정태흥(한총련 3기의장), 윤기진(한총련 7기의장), 김한성(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표), 황희두(청년문화포럼 대표, 알리미황희두 유튜버)

주최 : 민청학련동지회, 민주·인권·평화를 실천하는 긴급조치사람들, 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전대협동우회,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주권자전국회의,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주관 :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대회 추진위원회 (문의 주권자전국회의 02-363-2017)

후원 : 광복회, ()독립유공자유족회, 한국YMCA전국연맹, 민족문제연구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서울교통공사노조

참여단체 : 민중당, 사월혁명회, 겨레의길 민족광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대한불교청년회, 한국청년연대, 천도교청년회, EYC(한국기독청년협의회), KSCF(한국기독학생총연맹), 청년당, 서울대민주동문회, 고려대민주동우회, 경희총민주동문회, 경기대민주동문회, 경기대수원민주동문회, 건국대민주동문회 청년건대, 숭실대민주동문회, 광운대민주동문회, 원광대민주동문회, 광주전남민주동우회협의회(광주대민동, 동신대민동, 전남대민동, 조선대민동, 호남대민동), 통일아주후원회, 4·9통일평화재단,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통일의길, 평화재향군인회, 민청련동지회, 평화어머니회, 국민주권연대,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평화이음, 평화연방시민회의, 천주교인천교구노동사목,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서울지부, AOK(Action One Korea), 장준하기념사업회, 국학연구소 (10.29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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