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진연과 윤석열 총장 면담 불허
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12/07 [15:05]  최종편집: ⓒ 자주시보

 

지난 4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검찰개혁, 적폐청산 촛불하나 대학생 실천단'(이하 '촛불하나실천단')은 대검찰청 윤석열 검찰총장의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5일 검찰 측은 면담을 불허한다는 통보를 했다.

 

6일, 촛불하나 실천단 김민정 단장은 검찰측 관계자 2명과 만나 왜 불허를 했는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검찰 측 관계자는 "윤석열 총장은 총장의 자리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수사 과정을 하나하나 세세히 알 수 없다. 우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 지켜봐 달라"라고 해명을 했다.

 

이에 김민정 단장은 "황교안 내란음모와 나경원 자녀 비리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는 것은 명백한 선택적 수사다. 선택적 수사를 할 게 아니라 제대로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면담 불허의 결정적 이유는 "윤석열 총장이 모든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윤석열 총장과 면담을 진행할 수 없다"인 것으로 보인다고 김민정 단장은 말했다.

 

한편, 촛불하나 실천단은 7일까지 실천 활동을 통해 진보개혁 세력을 하나로 모으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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