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백두의 혁명전통이 새 세대 교양의 핵심”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23 [12:11]

북 “백두의 혁명전통이 새 세대 교양의 핵심”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9/12/23 [12:11]

▲ 북의 청년학생들이 19일 백두산에 오르며 ‘백두산대학’을 행군 중이다.     

 

북이 노동신문을 통해 백두의 혁명전통을 우리 혁명의 역사적 뿌리이며 혁명 발전의 전 행정에서 세대와 세대를 하나의 명맥으로 이어주는 핏줄기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이 22일 논설 혁명전통 교양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우리 혁명의 최우선 중대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논설은 먼저 지난 12월 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혁명전적지를 군마 행군하면서 혁명전통 교양을 강화할 것을 강조한 것은 전체 인민을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공격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켜 사회주의강국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 주체혁명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의지라고 밝혔다.

 

이어 논설은 백두의 혁명전통에 대해 우리 혁명의 개척과 더불어 창조되고 끊임없이 계승 발전되어 온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이며 우리 혁명의 모든 단계, 모든 형태의 투쟁에서 불멸의 생명력을 과시한 힘있는 무기라고 밝혔다.

 

이어 논설은 북에서 사회주의 건설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에서 전체 주민들을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 사업을 강도높이 벌이는 것이 중차대한 문제로, 전략적 과업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논설은 혁명전통 교양을 강화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 요구 백두의 공격사상으로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로를 열어나가는 중차대한 사업 주체혁명 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근본 담보 등 세 가지로 강조했다.

 

먼저 논설은 혁명전통 교양을 강화하는 것이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 요구라는 것에 대해서 세계 정치 구도의 변화, 사회계급 관계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문제, 제국주의자들이 북을 압살하기 위한 책동이 심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설명했다.

 

특히 논설은 세계적인 강국의 위상을 가진 북이 국제 정치무대에서 중심에 서고 있는 현실이지만 제국주의, 지배주의자의 패권적 야망은 변하지 않는다며 적대세력들의 본심을 가려보지 못하고 그 어떤 환상이나 남에 대한 의존심에 사로잡히고 안일해이 된다면 세대를 이어 다져온 우리의 정치사상진지에 금이 가게 되며 혁명선열들의 피어린 업적을 헛되이 할 수 있다라고 짚었다.

 

또한 논설은 시대가 발전하면서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생활 처지는 달라질 수 있어도 사람의 혁명성에서는 절대로 변화가 생겨서는 안 된다며 우리 혁명대오를 죽어도 혁명의 붉은기를 끝까지 지키는 신념의 집단, 계급적 원수들과는 추호의 타협을 모르는 전투부대로 강화해나가기 위하여서는 혁명전통 교양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논설은 제국주의자들이 사상문화적 침투 책동과 심리모략전의 초점이 현재 북의 새 세대들에게 겨누어지고 있다며 착취와 압박도 받아보지 못하고 피어린 결전도, 작렬하는 총포탄 소리도 체험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을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방심하거나 형식적으로 하는 것은 적들의 검은 마수에 그들을 내맡기는 것이나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논설은 백두의 혁명전통에 대해 엄혹한 시련 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나가게 하는 정신적자양분이라고 강조했다.

 

논설은 혁명전통 교양을 강화해야 하는 것이 백두의 공격사상으로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차대한 사업이라는 것에 대해 해설했다.

 

논설은 백두의 혁명전통에는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맞받아 뚫고 나가는 완강한 공격 정신과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견결한 투쟁 정신이 체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논설은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자력갱생의지, 굴함 없는 공격정신이 최대로 중시되는 시기로 우리가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렵다고 남에게 의존하여 발전의 길을 모색하거나 조건이 보장되기를 앉아서 기다린다면 좋아할 것은 적들밖에 없다. 이런 때일수록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라 백두의 칼바람 속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만고의 투쟁사를 뜨겁게 안아보고 나라를 찾기 위해 피 흘려 싸운 항일혁명선열들의 넋을 새기며 의지를 가다듬어야 한다라고 짚었다.

 

논설은 북이 주체무기들을 만들어내고 삼지연시꾸리기와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을 비롯한 방대한 대건설사업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할 수 있는 비결이 전체 주민과 군대가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굴함 없는 공격전, 결사전을 벌인데 있다고 해설했다.

 

논설은 마지막으로 혁명전통 교양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주체혁명 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근본 담보라고 밝혔다.

 

논설은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은 장기성을 띠는 역사적 위업으로 계승자들의 대오가 억세게 자라나 혁명의 바통을 이어받고 혁명전통의 순결성을 고수해나가는 혁명만이 종국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다라고 해설했다.

 

논설은 특히 혁명전통 교양을 소홀히 해 새 세대들의 사상과 정신이 흐려지면 혁명의 대가 끊기고 그들은 비극적인 운명을 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계속해 논설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행복만을 누리는 귀동자, 귀동녀가 아니라 백두의 혁명전통을 소중히 간직하고 선열들이 피땀을 바쳐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주체혁명 위업을 빛나게 계승 완성해 나가는 참된 혁명가들로 키우자는 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라며 우리 당이 새로운 주체 100년대에 새 세대들에 대한 교육교양 사업에 더 큰 관심을 돌리고 그들이 백두산에로의 답사행군을 중단 없이 이어가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요한 목적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라고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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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미국 2019/12/23 [13:41] 수정 | 삭제
  • 북한은 종교적 국가임. 수령-당-인민이 엉킨 사회임. 누가 우리교회더러 '거, 예수 문제있는 인물아냐?' 할때, 목사나 신도들은 어찌 반응할까? 북한을 대할때 '최고존엄'이 뭐인지를 꼭 알아야.. 대원군생각나네..천주박해때 왜 그많은 이들이 순교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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