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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이 뽑은 2019년 특기할 사변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1/01 [12:30]

노동신문이 뽑은 2019년 특기할 사변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1/01 [12:30]

  

노동신문이 1주체 108 (2019)년 조선의 특기할 사변들이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2019년에 이룩한 주요한 성과들을 짚었다.

 

신문은 먼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와 제7기 제5차 회의를 진행한 것을 특기할 사변의 첫 번째로 꼽았다.

 

신문은 410일에 진행된 당 중앙위원회에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 건설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나갈 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된 것과 12월에 진행된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현 정세 하에서 당과 국가의 당면한 투쟁 방향과 우리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적 문제들이 의정으로 상정된 것을 짚었다.

 

이어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의 대외활동을 통해 나라의 존엄과 위상을 온 세계에 떨친 것을 사변의 두 번째로 꼽았다.

 

신문은 1월 중국 방문, 2월 말~3월 초 베트남 방문, 4월 말에 진행한 러시아 방문을 통해 북과 해당 나라들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발전시키고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바지한 역사적인 계기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310일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 721일에 진행된 도, ,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된 것도 언급했다.

 

또한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412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전원회의에서 한 시정연설을 꼽으며 시정연설은 현시기 사회주의강국 건설과 공화국 정부의 대내외 정책과 관련한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기념비적 문헌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초대형 방사포가 개발된 것과 SLBM ‘북극성-3’형 시험발사 성공을 비롯한 국방력 강화에서 새로운 성과들이 창조된 것도 2019년의 특기할 사변이라고 짚었다.

 

계속해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 아래 325~26일 열린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 대회가 우리 혁명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다그치는 데서 역사적 이정표로 되었으며 36~7일 진행된 전국당초급선전일꾼대회와 93일에 진행된 제14차 전국교원대회는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인민대중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는데서 전환적 계기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2019년 북에서 대규모의 건축물이 완성된 것 역시 특기할 사변이라며 삼지연시,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대표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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