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천연사향쥐향주사약 개발...뇌혈전, 심장신경증 등에 사용"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09:54]

북, "천연사향쥐향주사약 개발...뇌혈전, 심장신경증 등에 사용"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1/14 [09:54]

 

최근 조선부성회사에서 천연사향쥐향주사약을 새로 개발했다고 북 매체 ‘메아리’가 14일 전했다.

 

매체는 “이 주사약은 뇌혈전, 뇌출혈 후유증, 추골동맥 순환 부전증, 심장신경증에 쓰인다”라고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매체는 “천연사향쥐향주사약은 치료 주기가 짧고 특이한 약리작용으로 뚜렷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라고 강조했다.

 

사향은 수컷 사향노루의 향낭(사향샘)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다. 사향노루의 배꼽과 생식기 사이에 위치한다. 사향노루에서 얻은 사향 이외에도 사향의 향기를 가진 것, 그것을 생산하는 생물에 사향 또는 사향의 이름을 붙인다. 사향 고양이와 사향쥐, 사향 장미와 머스크 시드(Musk seed) 등이 있다.

 

사향은 막힌 곳을 뚫어서 기혈이 잘 순환되도록 도와주며 중풍, 경련, 실신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혈액과 경락의 순환을 원활히 해준다.

 

이외에도 사향의 ‘무스콘’이라는 성분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항암효과가 있어서 식도암과 위암에 사용했을 때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