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보고에서 2020년 북의 인민경제 주요 부분들에 겹쌓인 난관을 정면돌파하고 실제적인 생산적 앙양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노동신문은 1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 모임들이 인민경제 주요공업 부문 단위들에서 진행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궐기 모임들에서 결의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결의문이 채택되었다고 전했다.
신문에 의하면 ▲ 내각 사무국 종업원 궐기 모임 ▲ 금속공업성 종업원 궐기 모임 ▲ 화학공업 부문 종업원 궐기 모임 ▲ 전력공업성 종업원 궐기 모임▲ 기계공업성, 구성공작기계공장 종업원 궐기 모임 ▲ 건재공업 부문 종업원 궐기 모임 ▲ 철도운수 부문의 공장, 기업소 종업원 궐기 모임 ▲ 일용품공업성, 잠업비단 공업국 종업원 궐기모임 ▲ 상업성 종업원 궐기 모임 등이 진행되었다.
신문은 “토론자들이 모든 일꾼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정면돌파 사상을 철저히 관철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노동당창건 75돌을 뚜렷한 경제건설성과, 자랑찬 노력적 성과로 빛낼 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신문은 토론자들이 불굴의 혁명신념과 불같은 조국애,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막아서는 모든 장애와 난관을 격파하고 뜻깊은 올해의 정면돌파전에서 자력부강의 승전포성을 더욱 힘차게 울려나갈 것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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