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는 극우단체의 난동을 더이상 방치하지 말라

안지은 통신원 | 기사입력 2020/01/29 [17:48]

종로경찰서는 극우단체의 난동을 더이상 방치하지 말라

안지은 통신원 | 입력 : 2020/01/29 [17:48]

 

▲ 1월 29일 종로경찰서 앞에서는 광화문촛불시민연대 주최로 극우세력의 집회 방해 행위를 방치한 종로경찰서의 직무유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 안지은 통신원

 

극우세력의 집회 방해 행위 방치한 종로경찰서의 직무유기를 규탄한다!”

촛불문화제의 안정적 개최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라!”

경찰은 극우단체들의 난동을 방치하지 말고 민주주의와 시민의 자유, 권리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

 

129() 종로경찰서 앞에서는 촛불문화제 진행을 방해하고 위협하는 극우 세력들의 도를 넘어서는 폭언과 폭행, 위협을 방치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가 유린되는 것을 묵인하는 경찰의 직무유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자회견을 진행한 광화문촛불시민연대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극우세력들의 집회방해 행위가 상식과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경찰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111일 오후 6시 경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촛불문화제를 언급한 광화문촛불시민연대는 말 그대로 (현장은) 아수라장이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자유연대, 우리공화당 등의 극우보수단체들은 (광화문촛불문화제와) 동시간대에 집회를 개최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자신들의 집회 장소가 아닌 광화문 중앙광장 방향으로 대형스피커를 쏴대는 것은 물론 촛불문화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수백여 명의 극우단체 회원들이 몰려와 욕설과 조롱, 심지어는 물병을 던지며 촛불문화제를 방해하고 참가자들을 위협, 협박하였다.

 

극우보수단체 회원들의 폭언과 협박에 촛불문화제 참가 차 광화문을 찾았던 사람들이 심각한 위협을 느껴 집회 참가를 포기하고 돌아가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한다.

 

이들 극우 보수세력들의 행동은 자유, 민주를 침해하고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한 광화문촛불시민연대는 더 심각한 문제는 국민의 자유와 안전, 집회의 권리를 보장할 의무가 있는 경찰의 직무유기라고 단언했다.

 

누가 봐도 명백한 집회방해 범죄행위에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방치한 경찰의 직무 유기를 규탄한 광화문촛불시민연대는 펜스까지 몰려와 욕설과 협박, 물병까지 던지며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에서 경찰들은 그저 수수방관하며 오히려 이에 항의하는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을 제지하는 행동을 보여 극우단체 회원들의 불법행위를 비호했다고 규탄했다.

 

광화문촛불시민연대는 헌법에 명시된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고 국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를 방기한 종로경찰서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촛불문화제의 안정적 개최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또한 집회방해 행위를 강력히 제지하고 노골적으로 집회 참가자들을 위협, 폭행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현행범으로 체포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광화문광장이 극우단체들에 의해 불법 난동장으로 변질되었으며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하고 경찰은 극우단체들의 난동을 방치하지 말고 민주주의와 시민의 자유, 권리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광화문촛불시민연대는 오는 21()로 예정되어 있던 촛불문화제를 우한 폐렴 여파로 215()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아래------------------------

 

극우세력의 집회방해 행위 방치한 종로경찰서의 직무유기를 규탄한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극우세력들의 집회방해 행위가 상식과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111일 오후 6시 경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촛불문화제는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다.

 

촛불문화제를 방해할 목적으로 자유연대, 우리공화당 등의 극우보수단체들이 동시간대에 집회를 개최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광화문 중앙광장 방향으로 대형스피커를 쏴대는 것은 물론 촛불문화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수백여 명의 극우단체 회원들이 몰려와 욕설과 조롱, 심지어는 물병을 던지며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을 위협, 협박하였다.

 

입으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이야기하지만 욕설과 폭력, 광란을 보여주는 이들의 행동은 자유, 민주를 침해하고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들이다.

 

이들의 행태도 문제이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국민의 자유와 안전, 집회의 권리를 보장할 의무가 있는 경찰의 직무유기이다.

 

극우단체들은 애초에 촛불문화제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집회를 개최했으며, 자신들이 주최한 집회참가자들이 있는 곳이 아닌 촛불문화제 장소 방향으로 대형스피커를 트는 것도 모자라 확성장치가 달린 차량까지 몰고 와 촛불문화제를 향해 방송을 해대는, 누가 봐도 명백한 집회방해 범죄행위에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방치하였다.

 

또한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펜스를 이중으로 설치하고 경찰이 빈틈없이 둘러싸 촛불문화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접근, 참여를 어렵게 할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고립시켜 오히려 극우단체 회원들이 사방에서 포위해 욕설과 위협을 하기에 용이한 환경을 조성한 것이 바로 경찰이다.

 

그리고 펜스까지 몰려와 욕설과 협박, 물병까지 던지며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에서 경찰들은 그저 수수방관하며 오히려 이에 항의하는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을 제지하는 행동을 보여 극우단체 회원들의 불법행위를 비호하였다.

 

극우단체들의 노골적인 집회방해 행위와 경찰의 직무유기로 인해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촛불문화제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려웠고 실제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였다. 또한 당일 촛불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광화문에 왔던 다수의 시민들이 극우단체들의 행위에 심각한 위협을 느껴 촛불문화제 참가를 포기하고 돌아갔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우리는 헌법에 명시된 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고 국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지켜야할 의무를 방기한 종로경찰서의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촛불문화제의 안정적 개최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라!

 

2. 불필요한 대형스피커 이용, 집회방해 목적의 음향 장비 사용, 과도한 음량 키우기, 극우단체들의 폭언과 폭행, 위협 등 집회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제지하고 경찰 지시 불이행시 공권력을 행사해 불법행위의 중단을 강제 집행하라!

 

3. 안전보장 명목으로 펜스를 설치해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을 고립시킬 것이 아니라 집회방해를 위해 욕설과 위협 등 노골적으로 접근하는 이들을 고립하고 폭력행위 시 현행범으로 체포하라!

 

4. 광화문광장이 극우단체들에 의해 불법 난동장으로 변질되었으며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경찰은 극우단체들의 난동을 방치하지 말고 민주주의와 시민의 자유, 권리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

 

우리는 경찰의 공정하고 민주적인 법집행을 희망하며 향후 경찰의 행보에 주목할 것이다.

 

2020.1.29.

개혁완성 총선승리 광화문촛불시민연대

 

[민주진보유튜버연대(가칭), 윤석열사퇴를 위한 범국민응징본부, 광화문촛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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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히손봐줘야지 ....... 2020/02/01 [16:31] 수정 | 삭제
  • 나이처먹은 새ㄲ들이 욕설과 폭언폭행행사하면 조용히 체증해두엇다가 아주 은밀하게 뒤를추적해서 CCTV없는 사각지데에서 온전하게못살게 아주 개작살을내고 스프레이로 싸가지없는행동에대한 정당한응징이라고 써놓고 아주 유유히사라지면 다시는 개쓰레기짓못하고 소문나면 늙은새ㄲ들은 몸을사릴것이다 ~ 시범케이스가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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