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 호르무즈 독자파병 "굴종 행위로 차례질 것은 죽음뿐"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1/31 [12:21]

북 매체, 호르무즈 독자파병 "굴종 행위로 차례질 것은 죽음뿐"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1/31 [12:21]

북 매체는 호르무즈해협 ‘독자 파병’ 관련한 남측 반향을 언급하면서 “호르무즈해협파병은 명백히 남조선의 청장년들을 미국의 해외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섬겨 바치는 추악한 친미 굴종 행위, 반민족적 망동”이라고 주장했다.

 

북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31일 ‘굴종 행위로 차례질 것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남조선당국이 분노한 민심을 가라앉혀보려고 ‘독자 파병’이니, ‘국익을 고려한 결정’이니 하고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친미굴종적 추태를 정당화해보려는 궤변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파병을 반대하는 90개 시민사회단체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군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규탄하고 파병 결정 철회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그동안 정부는 ‘촛불 정부’를 자처해 왔다. 그런데 그 촛불은 평화를 염원하는 촛불이었지, 미국의 전쟁을 지원하기를 바라는 촛불이 아니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그 어떤 이유에서든 한국군 파병은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매체는 “말이야 바른대로 생때같은 남조선 청장년들을 상전의 해외 침략돌격대로 내몰아 죽음의 구렁텅이에 밀어 넣는 것이 어떻게 ‘국익’과 ‘국민 안전’을 위한 것으로 될 수 있는가” 반문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민심은 어떻든 미국의 비위를 맞추면 ‘방위비 분담금’을 조금이라도 낮추어주거나 각방으로 받고 있는 압력으로 곤경에 빠진 저들의 처지가 조금 달라지지 않겠는가고 망상하는 것 같은데 실로 어리석고 가소롭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매체는 “외세 추종으로 차례질 것은 불행과 고통, 재앙과 죽음밖에 없다는 것을 남조선당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면서 “바로 남조선당국의 친미사대굴종정책 때문에 북남관계도 파국에 처하고 조선반도 정세가 더욱더 악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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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말일세 ...... 2020/02/01 [10:22] 수정 | 삭제
  • 미국새ㄲ들 총알받이노릇은 베트남용병노릇으로 끝내야하는데 대한미국의위정자들은 길들여진 미국새ㄲ들 똥개호구들이라 제버릇어디가랴 ....... 서민의자식들만 속절없이 귀신이되어 부모들가슴에 상처만을남기는 조까틑현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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