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중단이라는 비정상을 이제는 정상으로 바꿔야 할 때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2/10 [15:02]

개성공단 중단이라는 비정상을 이제는 정상으로 바꿔야 할 때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2/10 [15:02]

 

▲ 개성공단 전면 중단 4년을 맞아 1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각계각층의 뜻을 모아 ‘개성공단 전면 중단 4년, 이제는 열자!’ 대회가 열린다.[사진출처-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페이스북]     

  

개성공단 전면 중단 4년을 맞아 1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각계각층의 뜻을 모아 개성공단 전면 중단 4, 이제는 열자!’ 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사장 김진향)이 주최하고 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정기섭)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정동영·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송영길 전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 개성공단 이렇게 열자라는 주제로 기조발언을 하고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진향 이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개성공단 14년의 역사는 이미 체험해 본 평화와 번영, 통일의 미래였고, 한반도 평화경제의 실증적 창이었습니다. 국민행복의 미래가 그곳에 있음을 우리는 체험적으로 확인했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2016210일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는 평화를 닫고 경제를 닫고 국민행복을 닫은 정책 실패였습니다. 북측에 대한 제재와 압박이 아니라, 우리 기업 우리 노동자들을 제재하고 압박한, 무지가 낳은 정책 실패였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김 이사장은 무지에 의한 정책 실패인 개성공단 중단 사태를 4년 동안이나 못 열고 있는 2020년 현재의 매일 매일도 사실은 정책 실패의 연장임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라는 비정상을 이제는 정상으로 바꿔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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