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인민생활 문제, 사회주의의 운명과 잇닿아 있는 심각한 정치적 문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1:19]

북 “인민생활 문제, 사회주의의 운명과 잇닿아 있는 심각한 정치적 문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2/20 [11:19]

북이 경제 부문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해 성과가 이룩된다면 주민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은 더욱 더 굳세질 것이기에 모든 단위와 일꾼들이 과업 관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독려했다.

 

노동신문이 20정면돌파전에서 경제부문 앞에 나서는 당면 과업이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올해 정면돌파전에서 경제 부문 앞에 나서는 당면 과업에 대해 나라의 경제토대를 재정비하고 가능한 생산 잠재력을 총발동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수요를 충분히 보장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신문은 이는 자립경제의 위력을 강화해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 세력의 고립압살 책동을 짓부숴 사회주의 건설을 더욱 촉진하려는 당의 의도라고 해설했다.

 

이어 신문은 경제 부문 앞에 나서는 당면 과업을 관철해야 하는 요구성에 대해 2가지로 설명했다.

 

첫 번째로 신문은 경제부문 앞에 제시된 당면과업을 무조건 관철하는 것은 우선 나라의 경제를 계획적으로, 지속적으로 장성시켜나가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지금 적대 세력들은 힘으로 북을 압도할 수 없는 조건에서 끈질긴 경제봉쇄로 북의 내부에 어려움과 혼란을 조성해 손쉽게 먹어보려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우리 경제가 적들이 바라는 대로 질식되느냐 아니면 난관을 박차고 상승하느냐 하는 현시점에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적대 세력들과의 장기적 대립이 기정사실화된 현 상황에서 경제발전동력의 급속한 회복과 충분한 발양은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이런 상황에서 자립, 자력의 기치 높이 경제토대의 재정비를 다그치고 생산력을 증대시켜 나라의 경제를 우리가 목적한 대로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신문은 경제 부문 앞에 제시된 당면과업을 무조건 관철하는 것은 또한 최단기간 내에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기 위한 절실한 요구이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인민생활 문제는 사회주의의 운명과 잇닿아 있는 심각한 정치적 문제라며 인민생활과 연관이 없는 경제 부문과 단위란 없다. 인민생활이 향상되자면 경제전반에서 생산이 정상화, 활성화되고 생산적 연계와 협동이 긴밀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경제전선에서 자력 강화의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될수록 사회주의에 대한 주민들의 신념은 더욱 더 굳세어질 것이며 새로운 승리를 향한 혁명적 진군의 보폭은 보다 커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우리에게는 위대한 당의 경제정책이 있고 강력한 주체적 역량이 있으며 빈터와 페허 위에서 자립적 민족경제를 일떠세운 풍부한 경험이 있다라며 올해 제시된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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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은 내실보다 외실을 강화해야 - 1 2020/02/21 [14:01] 수정 | 삭제
  • ▶ 조선이 제재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자력갱생만으로 이겨내려 해서는 안 되고, 전쟁과 같은 잘하는 종목을 활용해 외실도 다져야 한다. 즉, 터키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을 괴롭히는데 출병해서 싹 쓸어내고 터키의 1/2인 동쪽 지역을 점령해서 조선 지도자의 이름으로 쿠르드족을 분리 독립시키는 포고령을 발포하면 나중에 뭔가 떨어질 것이다. ▶ 이런 일을 할 때 조선의 매체가 필요하고 신문은, 신문은, 신문은 하면서 세계 언론에 보도하면 트럼프의 트윗이나 유엔 안보리 결정문보다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물론 모든 자주 국가에 협조를 요청해 출동하면 되고, 터키 일이 끝나면 오바마와 힐러리가 벌여 놓은 리비아 동부 하프타르 군벌을 조지러 가면 된다. 터키가 반항하면 앙카라와 이스탄불을 수소폭탄으로 위협하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가차 없이 날려버리는 게 참 중요하다. ▶ 리비아 동부도 벵가지와 투브루크 등을 조지면 되고 하프타르가 뻐드러지고 나면 리비아 통합정부가 모른 체 할 리가 없다. 부시가 정권 교체한 아프가니스탄 정부도 탈레반과 함께 치워버리는 건 식은 죽 먹기다. 미군이 빨리 도망가지 않으면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몰살 시켜 버린다. 정권을 회복한 탈레반도 양귀비를 팔아서라도 보답할 것이다. 이라크 주둔 미군과 나토 군대도 철수를 경고한 뒤 어영부영 지랄을 떨면 뇌진탕이 아니라 모조리 통구이로 만들어 버리면 된다.
  • 조선은 내실보다 외실을 강화해야 - 2 2020/02/21 [14:01] 수정 | 삭제
  • ▶ 이런 다음 이스라엘에 골란고원과 요르단강 서안지구 철수를 요구하고,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니 텔아비브와 하이파 등을 조지고,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가 연결되도록 남쪽 삼각형 지역을 전부 접수해 버리고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선포하는 포고문을 조선 지도자가 서명하고 읽으면 된다. 팔레스타인은 빈곤하니 훗날 뭘 줄 때 받으면 된다. 이렇게 중동이 평정되면 영국 스코틀랜드와 스페인 카탈루냐에 분리 독립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아일랜드에는 북아일랜드와 통일하고 싶은지도 물어보고 해결해 주면 된다. ▶ 유럽에도 나토에서 탈퇴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미국이 개지랄을 떨면 뭉개버리고 해결해 주면 된다. 참, 중동지역에서 멀뚱멀뚱 노는 미군도 즉각 전부 꺼리라고 조선의 신문이 보도하면 버틸 게 뻔하니 한꺼번에 치워버리면 된다. 당연히 태평양 지역의 모든 미군도 마찬가지로 다루면 된다. 이렇게 해야 미국과 전쟁할 거리가 생기고 미국을 치워버릴 명분이 선다. 조선의 신문은 미국을 향해 모든 나라와 무역 거래, 투자하거나 받거나, 노동자 해외 파견 또는 채용, 인적 교류 등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어기면 핵 공격을 경고하고, 미국을 접수하면 분양하고, 잔류 인원은 모조리 남극으로 강제 이주시킨다고 보도하면 된다. ▶ 이렇듯 조선의 신문이 정작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맨날 비슷한 말을 주민에게 하면서 내실만 다지면 부가가치를 현저히 높일 수 없다. 위에서 언급한 걸 역순으로 하면 일이 훨씬 수월해진다. 그냥 포고문만 발표해도 전쟁 없이 끝낼 수 있다. 미국을 멸망시킬 준비를 다 해 놓고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뭐가 어려워 못하는지 참으로 알아가도 모를 일이다. 1,200명이 미국에 밀입국해 자동차를 렌트하고 VX 살포 장치를 장착한 뒤 미국의 모든 도시를 이리저리 뺑뺑 돌기만 해도 간단히 끝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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