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올해의 정면돌파전은 인민복무전이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1:49]

북 “올해의 정면돌파전은 인민복무전이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3/02 [11:49]

북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조선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를 최근 진행했다. 확대회의에서 일부 간부들의 부정부패 행위를 비판하고 간부를 해임했으며, 코로나19에 대해 초특급 방역 조치로 주민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을 결정했다.

 

북은 이번 확대회의에 대해 조선노동당의 인민적 성격을 뚜렷이 과시한 역사적 회의라고 높이 평가했다.

 

노동신문은 2당중앙의 사상과 의지대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며 인민 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이익을 해치는 데 대해서는 추호의 용납도 모르는 우리 당의 혁명적 입장이 다시금 뚜렷이 천명되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것이 조선노동당의 혁명적 당풍이며, 당의 모든 사색과 활동도 인민의 꿈과 이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일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문은 북이 오늘 전개하는 정면돌파전도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고 빛내며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인민복무전이라고 규정했다. 신문은 인민을 외면하거나 인민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은 곧 혁명에 대한 포기이고 인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신문은 조선노동당의 성격과 활동에 관해 설명했다.

 

신문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것은 조선노동당의 혁명적 본태이다라며 일꾼들의 사업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신문은 지난해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정면돌파전을 제시하면서 중요하게 강조한 것이 당사업 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할 것에 대한 문제였다고 밝혔다.

 

신문은 최근 일부 간부들 속에서 나타난 행세식 행동과 당간부양성기지에서 부정부패 현상이 발생한 것을 다시 언급하면서 이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위험한 행위라고 짚었다.

 

이어 신문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남 먼저 전달받고 집행해나가는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들이 바로 일꾼이라고 규정했다.

 

신문은 인민의 복무자가 되어야 할 일꾼들이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고 제 살궁냥만 한다면 당의 본태가 흐려지는 것은 물론 혁명까지 망쳐먹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조선노동당은 인민과 떨어져 순간도 살 수 없는 당이기에 이번에 인민을 업신여기고 인민의 이익을 침해하는 비당적 행위와 특세, 특권, 관료주의, 부정부패 행위에 강한 타격을 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문은 조선노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사업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혁명적 당이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혁명적 당의 권위는 인민을 위한 실천투쟁 속에서 지켜지고 빛나며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대책을 취하고 현실로 전환하는 당만이 인민의 향도자로 존엄 떨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조선노동당이 시련의 시기일수록 더욱 인민에게 의거해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작전을 펼쳐왔다며 이번 확대회의에서 코로나19 대책을 세운 것에 대해 언급했다.

 

신문은 인민의 생명안전 보장은 우리 당에 있어서 가장 중차대한 문제이다라며 우리 당이 전염병의 유입과 전파를 과학적이면서도 선제적이고 봉쇄적으로 막기 위한 대책적 문제들을 강조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은 바로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장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특히 확대회의에서 조성된 정세와 조건에 맞게 경제조직사업과 방역사업을 짜고 들어 올해의 투쟁목표를 어김없이 수행하고 인민의 생명안전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한 것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피는 조선노동당과 북만이 실시할 수 있는 대용단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마지막으로 모든 일꾼들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한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순간순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켜나감으로써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의 위대성과 생활력을 힘 있게 과시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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