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대응 중국 지원 물품 접수 예정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3/09 [16:13]

정부, 코로나19 대응 중국 지원 물품 접수 예정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3/09 [16:13]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중국 정부가 우리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방역물품 접수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9일 “중국 측의 지원 물품은 수일 내 필요한 곳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 측 지원 물품은 N95 마스크 10만 장, 의료용 마스크 100만 장 및 방호복 1만 벌 등이다.

 

6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 정부 및 국민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지지한다는 차원에서 중국 정부가 방역물품을 지원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전달하였으며, 김 차관보는 우리 국민이 어려울 때 중국 측에서 따뜻한 지원 의사를 표명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외교부는 “중국 측의 지원 물품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하여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중국 내 코로나19 대응 관련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기업 등 각계에서 뜻을 모아 중국 측에 방역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최근에는 중국 지방정부, 민간단체 및 기업 등에서 우리를 지원하고 있다.

 

외교부는 “한・중 양국은 이와 같은 상호지원을 통해 글로벌 보건 위기에 함께 대응하고, 이를 계기로 양국 간 정부・민간 차원의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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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20/03/09 [18:05] 수정 | 삭제
  • 역시 중국은 왜구들과 질적으로 다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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