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는 4월 10일 최고인민회의 연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3/21 [10:16]

북, 오는 4월 10일 최고인민회의 연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3/21 [10:16]

북의 최고인민회의가 오는 4월 10일에 열린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20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를 오는 4월 10일, 평양에서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상임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나 대의원의 3분의 1 이상의 요청이 있을 때 소집되고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참석(등록)하여 성립한다. 이번 회의는 상임위원회가 소집했다.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지난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정면돌파전’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조선노동당 창건 75돌의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한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고인민회의는 북의 최고 주권기관이며 입법권을 행사한다. 최고인민회의 임기는 5년이며 투표를 통해 선출한 대의원으로 구성된다. 2019년 3월 10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제14기 최고인민회의를 구성했다. 최고인민회의는 1년에 1~2회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연다. 

 

현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은 687명이며 지난해 4월 11일 1차 회의에 이어 지난해 8월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최고인민회의 기능은 ▲헌법 개정 제정, 개정 ▲국가 정책 원칙 결정 ▲국무위원회 위원장 선거, 소환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소환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위원 선거, 소환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명예부위원장, 서기장, 위원 선거, 소환 ▲내각 총리 선거, 소환 ▲내각 부총리, 위원장, 상(장관), 내각성원 임명 ▲중앙검찰소 소장 임명, 해임 ▲중앙재판소 소장 선거, 소환 ▲최고인민회의 부문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 선거, 소환 ▲경제 계획과 집행 보고, 심의, 승인 ▲국가 예산안 보고, 심의, 승인 ▲내각과 중앙기관 사업 보고, 대책 수립 ▲조약 비준, 폐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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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2020/03/22 [10:32] 수정 | 삭제
  • 남북관계의 turning point를 가져오는 4월 최고인민회의 결정을 변화시키기위한 우리의 처절한 대미협상 전략이 시급함. 코로나와 더불어 전쟁이냐.. 평화냐.. 진부한 통일,외교행태를 탈바꿈하고 운명적 사명감을 갖추어야.. 승리하길..
  • 인과응보의 트럼프 - 1 2020/03/21 [20:00] 수정 | 삭제
  • ▶ 아들 부시가 서브 프라임 모기지를 허용해 주면서 떼돈을 번 돈 다음, 동 사태를 터트려 2008년 금융위기 때 주가, 유가, 원자재가, 환율 등에서 전 세계를 탈탈 털어먹었다. 이걸 보고 배알이 꼴린 사람은 트럼프였다. 2012년 대선에서 후보인 롬니와 폴 라이언의 구두를 닦으며 오바마를 향해 짖어대더니 2016년에는 러시아를 등에 업고 결국 대통령직을 도둑질해 차지했다. ▶ 재협상과 보복관세 부과 등으로 전 세계를 삥쳐 먹고, 아들 부시가 했던 것처럼 털어먹기 위해 감세와 자사주 매입 허용 등 주가를 올리는 데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 정확히 3년 후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노력한 결과 주가가 정점에 도달하고 있었다. 아들 부시가 해 처먹을 때처럼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같은 충격적인 사건이 필요했다. 꼬봉들과 함께 대가리를 굴리며 중국 등 미국에 반항하는 나라에 코로나19를 감염시키는 방안을 채택하고 실행에 옮겼다. ▶ 예상한 대로 선물매도 한 주가 대폭락, 유가 및 원자재가 폭락, 선물 매입 한 환율의 급등으로 한 달 만에 벼락부자가 되었다. 또한, 미 민주당 우세 지역에도 대량 감염시켰고, 민주당의 유세도 가로막았다. 위기에 처한 기업과 국민은 트럼프를 신천지 교주처럼 쳐다보며 도움을 기다렸고, 트럼프는 팍팍 베풀며 그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이제 휴지가 되어가는 주가만 8월경부터 끌어올리면서 경제를 살린 영웅 행세를 하며 자랑질하는 일만 남았다.
  • 인과응보의 트럼프 - 2 2020/03/21 [20:00] 수정 | 삭제
  • ▶ 한편, 중·미 간 무역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파괴될 정도의 타격을 받은 중국은 갑작스러운 1차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는 미국의 모략을 알지 못한 채 떠밀려 수락하자마자 코로나19 사태까지 터졌다. 이중의 덤터기를 쓴 것이다. 뒤늦게 미국의 모략에 당했다는 걸 안 중국 지도부는 코로나19 사태 진상 규명을 명령했고, 즉각 러시아 및 조선 지도부 등과 접촉해 더는 미국의 존재 가치에 의미를 두지 않고 치워버리기로 했다. ▶ 조선 최고인민회의는 이 일과 연관해 열린다. 벼락부자가 된 트럼프가 걱정하는 1순위는 조선 지도자다. 트럼프가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인물이다. 중국에 발원을 떠넘기고 그동안 숨겨왔던 코로나19 사태를 공식화하고, 대선을 앞둔 마당에 조선에 의해 미국이 멸망할 대사건이 일어나는 건 시간문제다. 조선의 핵 공격과 특수부대의 원자력 발전소 등 기간 시설에 대한 핵 배낭 공격 등을 막을 방법이 없고, 이로 인해 미국 내에서 일어날 폭동 등 대혼란을 감당할 길이 없고, 군부의 쿠데타까지 고려하면 3일도 제대로 숨쉬기 어렵다. ▶ 코로나19 사태로 독감 사망자 숫자까지 감추며 벼락부자가 된 들 대선 후보가 되기도 전에 통구이가 되거나 자국민의 총에 피를 토하고 뒈질 운명이 눈앞에 다가왔다. 극초음속 활공체 비행 시험을 하면서 위협을 가해도 먹힐 조선이 아니다. 정찰기나 38 노스 등을 통해 조선을 살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하노이 정상회담을 결렬시킨 걸 두고두고 후회하지만 이미 지나간 버스다. 최고의 인생 여정을 보내는 트럼프의 머리카락은 매일 빠지고, 위가 쓰려오고, 밥맛을 잃고, 눈앞이 가물가물해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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