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찍신세. 미래통합당 찍으면 신천지 세상된다

주권연대, 성명 발표해

문경환 | 기사입력 2020/03/30 [22:53]

미찍신세. 미래통합당 찍으면 신천지 세상된다

주권연대, 성명 발표해

문경환 | 입력 : 2020/03/30 [22:53]

국민주권연대는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미래통합당을 찍으면 신천지 세상이 열린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성명] 미찍신세(미래통합당 찍으면 신천지 세상된다)

 

신천지와 미래통합당과의 유착관계가 또 드러났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당직자로 활동하는 A씨를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예배에서 목격했다는 증언이 CBS기사를 통해 보도된 것이다.

 

A씨는 신천지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A씨는 지난 2018년 신천지 위장단체인 <한국나눔플러스> 대표인 최 모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2017년 12월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송년회에서 최씨와 함께 사진을 찍은 사실도 확인되었다.

 

A씨는 ‘종교 없다. (최 씨가 신천지라는)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조심을 했다’며 극구 부인했지만,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A씨가 수요예배 찬양을 인도’했으며 교회 4층에서 한국나눔플러스 사람들과 함께 다녔다는 증언까지 나온 상태다.

 

신천지와 미래통합당의 공생관계는 이미 수차례 확인된 바 있다.

 

지난 2018년 신천지 언론사인 천지일보가 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와 손경찬 전 경북도의원에게 ‘천지인 상’을 수여했다.

 

2003년 한나라당의 전당대회 홍보를 신천지가 적극 지원했다는 문건이 발견되기도 했고, 한나라당 전당대회 참석 및 1만 당원 가입사업을 지시한 공문이 나오기도 했다.

 

2007년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전주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신천지를 만들겠다’고 연설해 신천지 교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명박과 이만희 교주가 2005년 5월 조찬모임에서 악수하는 사진이 보도되기도 했고 박근혜와 이만희가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된 바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만 봐도 한나라당부터 미래통합당까지 신천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만약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다시 부활하게 된다면 미래통합당을 등에 업은 신천지가 또 무슨 짓을 저지르겠는가.

 

끔찍했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재현되지 않으리라 그 누가 장담하겠는가.

 

미래통합당을 찍으면 신천지 세상이 된다.

 

미래통합당에 단 한 표도 줘서는 안된다.

 

2020년 3월 30일

국민주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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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치 2020/03/31 [10:46] 수정 | 삭제
  • 신천지 코로나 확산도 그럼 고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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