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류경김치공장의 '통배추김치, 백김치, 어린이영양김치' 호평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4/06 [10:52]

북 류경김치공장의 '통배추김치, 백김치, 어린이영양김치' 호평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4/06 [10:52]

 

북 평양시 교외에 위치한 류경김치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통배추김치, 백김치, 어린이영양김치 등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 선전매체 메아리는 5일 “정신이 번쩍 들게 쩡하고 시원한 통배추김치, 감칠맛이 강한 백김치, 구미를 돋구는 얼벌벌한 깍두기 그리고 새큼하면서 달싹한 어린이영양김치, 이것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는 류경김치공장의 일부 제품들이다”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최근 공화국에서 세계5대 건강음식의 하나인 김치를 공업적으로 생산하는 공장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그중에서도 평양시 교외에 있는 휴경김치공장은 김치 생산의 공업화, 과학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국내에서 손꼽히는 공장이다”라고 전했다.

 

백미혜 지배인은 “최근 우리 공장에서 기술을 혁신하여 제품의 질을 더욱 높였다”라고 평가했다.

 

김치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젖산균들의 최적 배합 비율을 찾아내 향기·눈맛·씹는 감각 등을 개선할 수 있는 10가지 젖산균을 공업적으로 새로 배양해내고 잡균을 완전히 억제함으로써 민족 전통음식으로서의 맛이 잘 살아나게 했다고 한다.

 

매체는 류경김치공장에서 “유기산조작방법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김치 주원료인 배추, 무의 선도와 영양물질이 최대로 보장 보존되도록 저온저염절임방법을 완성하여 맛과 향기에서 새로운 개선을 가져왔다”며 “품종의 특성에 맞게 말린 명태, 양파, 우유, 옥당 등을 양념감으로 첨가하여 다른 단위 제품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눈맛, 입맛을 내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공장에서는 영양남새들인 주름아욱과 유맥채, 푸초(부추)를 이용하여 김치를 특색 있게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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