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급선무는 "민족자주의 길"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4/16 [13:58]

북,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급선무는 "민족자주의 길"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4/16 [13:58]

 

 

북 매체가 한반도평화를 위해서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 선전매체 서광은 15일 ‘조선반도평화를 위한 급선무’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의 글에서 “외세의존에서 벗어나 민족자주의 길을 택하는 것이 필수이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남조선군부가 그 누구에 비한 군사적 열세를 론하며 무력증강 및 무장장비현대화에 광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매체는 “군부의 이러한 처사를 묵인하면서도 ‘평화’ 타령을 늘여놓는 남조선당국의 진속이 과연 무엇인지 의심스럽다”면서 “전 인류의 생명을 엄중히 위협하는 COVID-19 전파방지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생뚱 같이 대조선제재압박을 고취한 미 국무장관의 발언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외세를 등에 업고 그의 비위를 맞춰야만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관점이 역대 남조선당국의 고질적인 악습이라고 할 때 군부의 지금의 행태는 십분 가능한 것”이라며 “지난 3월로 예정되었던 한미합동군사연습이 ‘COVID-19’전파의 이유로 연기된 것도 언제든지 재개됨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선이 국방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응당한 자위적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에 매체는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남조선당국은 동족을 겨냥한 군부의 대결 망동을 저지시켜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3월 4일 충북 청주시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8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피스 아이(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F16 전투기가 공중 분열했으며, 미국 국무부는 한국에 F-16 전투기 관련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한 판매(약 2400억 원 규모)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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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 2020/04/20 [07:45] 수정 | 삭제
  • 민주당은 총선승리, 재난기금살포,트럼프칭찬등에 빠져 남북관계를 소홀히해선 절대 안됨. 이리 위중한 코로나사태에도 연이어 첨단무기 사격을 이어오는 그들의 뜻을 적시파악해.. 맞는 대응노력이있어야..태영호(구민)를 뽑은것은 정치코로나바이러스가 침투한것이며 통합당의 사과.책임.방역을 촉구해야하며.. 미측과 미군문제를 긴밀협의..나라의 갈길을 제시해야... (코로나나 남북문제나 타이밍이 극히 중요찮은가?) 김종인의 지적 또한 무시말아야..
  • 123 2020/04/18 [09:02] 수정 | 삭제
  • 군은 물론 북과의 싸움준비?에 소홀할수없으나...앞으로 군인들은 농촌일손은 물론, 국가방역, 대형건설, 인프라 구축, 대형토목공사등 국가건설(Nation Building)에 적극 나서야 할것임. 영내생활의 지루하고 힘든 각종제재, 소모적 집단생활, 민간사회에대한 배타성을 벗어나 우리사회 건설에 여러모로 적극 참여해야한다. (정치는 말고..) 국가, 국민의 군대아닌가?
  • 선지자 2020/04/17 [10:30] 수정 | 삭제
  • 민주한국에서 생긴 불행한 역사(박정희, 전두환) 또한 지울수 없는 사실이고.. 추인된 역사 또한 사실인 현실에서.. 군은 집권이나 정치가 아닌 '작전권을 확립한 국방전략 선진화에 오직 매진한다는 정신무장'을 강화토록... 모든 시민(군인도)이 깨쳐 모범적인 선진국정치를 실현토록 노력해야.. 미군의존성 탈피(미군철수포함)도 중차대한 과제..
  • 좀비 2020/04/16 [18:28] 수정 | 삭제
  • 하긴 남한의 군부는 누구을 지켜주기위한 군대인지 모르겠다
    같은민족과 동족을 지켜주는군대인지 아니면 기득권과 권력층을 위해 지켜주는건지
    그도아니면 미국의 변방으로 미국국방을 지켜주기위해서 인지 국민이라면 남한국민뿐만
    아니라 북한 국민도 국민인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누굴지켜주기위해 군대가 필요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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