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별세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4/26 [13:16]

[부고]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별세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4/26 [13:16]

▲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미국에서 통일운동을 해온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가 4월 25일 오후 5시 41분(LA 현지 시각). 서울 시각으로 26일 일요일 오전, 병원에서 별세했다. 

 

노길남 대표는 지난 3월 30일경 감기 몸살 기운이 있어 집에서 자가 치료를 하다가 체온이 올라가고 호흡이 곤란증세가 발생해 그렌델 지역 병원으로 옮겨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4월 25일 오후 5시 41분에 운명했다. 향년 76세.

 

노길남 대표는 북을 75회 방문 취재해 ‘북부 조국 바로 알리기’ 운동을 전개해왔으며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한평생 헌신해온 민족 언론인이다.

 

북에서는 2008년 4월, 사회정치학 박사 학위를 노길남 대표에게 수여했다. 

 

노길남 대표 장례식은 따로 하지 않고 가족 위주로 추모 모임을 진행한다고 한다.

 

유족으로 노경숙 여사와 슬하에 두 딸과 3명의 손자 손녀가 있다.

 

<노길남 대표 약력>

 

1944년 4월 3일 강원도 강릉 출생,  

 

1971년. 연세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 졸업, 

재학시절 학생운동에 참여 박정희군사정권 반대투쟁, 학교영자신문 편집장 역임. 

 

1973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대학원 졸업. 

한국일보 미주 지사기자, 코리안스트릿저널 편집장 역임. 

한국의 민주화 운동과 남북화해와 협력 지원하며, 뿌리지 편집장, 라디오코리아 앵커 등 언론분야에 종사

 

1980년 광주항쟁시기부터 미국 동포사회에서 한국 민주화운동에 본격적으로 가담.

 

1987년 민족문제연구 민족지도자 양성후원단체 ‘한민족연구회’ 조직

 

1999년 ‘민족통신’ 창간.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편집방향으로 운영하는 자주언론의 대표 겸 편집인으로 활동, 조국통일범민족연합결성에 참여 재미본부위원, 6.15 해외측위원회 미주위원회 위원 역임

 

2008년 4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회정치학 박사학위 수여.

 

2020년 4월 25일 운명

(자료 출처- 미주동포 사이트)

한빛 20/04/26 [15:21] 수정 삭제
  살아생전에 나쁜 정권을 향해 힘들게 투쟁하거나 조국 통일과 같은 위대한 일을 하시던 분들은 전부 뜻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떠나신다. 하늘 무너지는 소식을 전해 들으면 우리들 가슴도 무지 아프다. 일제 강점 시기도 아닌데 해외에서 조국 통일을 위해 여생을 다 바치신 분들은 영웅으로 모셔야 할 것이다. 여기 남은 많은 후배가 그 뜻을 받들어 이어 나갈 것이니 부디 여한을 남기지 마시고 편안히 영면하소서. 살아있는 동안 오래 기억하고 많은 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것이니 외로워하지도 마십시오. 남기신 모든 족적은 후손들이 오래도록 사랑하고 그리워할 것입니다. 늘 함께 할 것입니다.
k1 20/04/26 [16:00] 수정 삭제
  통일 조국의 목전에서 이렇게 허망하게 떠나시다니 마음이 너무 쓰리고 아픕니다. 조국통일을 위해 평생을 수고하시고 바치신 공로 통일조국에서 귀히 평가해 주실 것입니다. 부디 모든 아픔을 잊으시고 평안히 영면하소서 삼가 고 노길남 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정광연 20/04/26 [16:21] 수정 삭제
  통일을 보지못하시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무지랭이 올림
파르티쟌 20/04/26 [16:36]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oom 20/04/26 [16:45] 수정 삭제
  이미 학생때부터(연세대) 뛰어난 영어실력과 해박한 지식, 넉넉한 품성으로 인기날렸던 노박사..검경만이 설치던 좁은땅을 떠나 넓은곳에서 한반도운명을 노심초사 맘기울였던 그의 생애...말만 세계최고지 속은 횡뎅그레한 이국땅에서 난데없는 코로나에 받쳐 마감하신 삶..삼가 고인의 명복을 깊이 빕니다.
림진강 20/04/26 [18:58] 수정 삭제
  조국통일을위해 불철주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노길남박사님의 행로는 후대에 길이 남을것입니다. 조선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신 공로 또한 결코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 머지않은 통일된 조국의 모습을 함께 보지못하시고 가심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고인이 남기신 글과 영상들은 후대에 값진 사료로 남을것입니다.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화평한 그곳에서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123 20/04/26 [19:24]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길남선생이 남기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모습을 우리 후대들이 영원히 기억 할 것입니다.
부인님과 따님들, 손자존녀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올립니다.

로길남선생의 뜻을 이어 우리 후대들은 조국의 통일고 단결을 기어이 이룩 할 것입니다.

고이 잠드시십시요.
친근창근 20/04/27 [09:30] 수정 삭제
  조국통일사업에 헌신하신 선생님의 노고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악의화신이지 20/04/27 [16:09] 수정 삭제
  미제는 극악무도하다.믿으면 안된다.미제의 의료도 마찬가지다.화학적으로 합성한 약은 몸에 들어가면 독이다.
매봉 20/04/28 [01:17]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4/28 [10:17] 수정 삭제
  노길남 선생님 유튜브 방송 청취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별세하셨네요. 조국 통일을 위해 노력하신 것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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