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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문재인 정부, 이대로는 남북관계 파국이다.

주권방송 | 기사입력 2020/06/16 [13:11]

[단상] 문재인 정부, 이대로는 남북관계 파국이다.

주권방송 | 입력 : 2020/06/16 [13:11]

 

권오혁의 단상은 남북, 북미관계와 정치·사회 등 현 정세와 관련한 내용을 주제로 한 주권방송의 영상입니다.

  

[권오혁] 6.15 20주년이 되는 오늘, 남북관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과제를 찾아보겠습니다.

 

1. 2018년, 2년 전의 기억

 

- 북한 지도자 최초의 남측 방문

- 자주와 통일을 약속하다

- 남북 최초의 번개 회담

- 남한 지도자 최초의 평양연설

- 남북 최초의 군사분야합의서

 

2. 남북관계는 왜 틀어졌나?

 

- 미국의 세세한 통제와 방해

- 문재인 정부의 순응

 

3. 통일 대통령이냐 전쟁 대통령이냐?

 

- 양단간에 결단을 내려야 할 때

 

: 대북 전단 문제는 합의 이행 문제뿐 아니라 공동선언 정신인 서로의 체제인정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며 북을 붕괴의 대상으로 적으로 대하는 문제, 남북관계의 근간을 허무는 문제

: 안일하게 대하지 말고 말만 앞세우지 말아야

 

- 무엇이 두려우랴?

 

: 지지율에 신경 쓰지 마라. 민족과 국민이 지켜줄 것이다.

: 국민이 미국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종북몰이도 통하지 않는다. 국민을 믿어라.

 

- 두려움이 발목을 잡는다

 

: 종이호랑이 미국과 미통당, 조중동을 두려워하면 자신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 문재인 정부의 적은 문재인이 될 수도 있다.

 

- 통일 대통령이 아니면 문재인 정부는 실패한다.

 

: 합의문을 다시 읽어보고 다시 실행작업에 들어가야

: 지지율보다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라.

: 남북관계에 실패하면 문재인 정부도 실패한다. 통일 대통령으로 남겠다는 목표를 세우라.

 

-대결이냐 평화번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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