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폼페오 중국공산당에 체질적인 거부감... 남의 일 간섭 말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5:51]

北, 폼페오 중국공산당에 체질적인 거부감... 남의 일 간섭 말라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7/15 [15:51]

북의 외무성 대변인이 폼페오 장관의 남중국해 관련해 발언한 것에 대해 아무 때나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폼페오 장관은 지난 13일 성명에서 중국이 남중국해를 자국의 영토라고 하는 것에 대해 “완전 불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대변인은 15일 조선중앙통신사 질문의 기자에 답하는 형식으로 “폼페오의 위험천만한 반중국 발언들을 준절히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아시아 나라도 아닌 대양 건너에 있는 국가가 중국 남해 문제를 거들면서 횡설수설하다 못해 이를 중국 공산당과 결부시켜 험담한 것은 대단히 불순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폼페오 장관이 중국공산당에 대해 체질적으로 거부감을 드러내 헐뜯고 있는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분석했다. 

 

“첫째로, 중국공산당에 대한 중국 인민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둘째로, 중국공산당의 국제적 영상을 훼손하며 셋째로, 중국을 안팎으로 계속 괴롭혀 눌러버리자는 것이다.”

 

대변인은 중국공산당을 질시하고 우롱하는 것은 중국 국민들이 선택한 정치제도와 이념에 대한 부정이며,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받는 중국 국민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변인은 중국을 바라보는 폼페오의 잘못된 시각은 북을 대하는 데서도 여러 번 포착되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폼페오가 공산당과 그가 영도하는 사회주의 제도를 악의에 차서 헐뜯을수록 중국공산당의 불패성과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만을 더욱 부각시켜줄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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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범 2020/07/19 [11:14] 수정 | 삭제
  • 정신나간 놈이라고 백날 트럼프 욕해봤자..다. 욕은 문정권에 해야....북(김정은)에대해 그토록 호감갖은 미국대통령은 없었음에도.. 앞으로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정부는 깊은 외교력을 발휘, 그를 잘이용해 한반도평화 정세를 구축해야했음에도..준비없이 대충 말로만..눈치로만..묻기만..뭐하나 중심있게 디밀지도못하고..중학생같은 치기로만 나가다.. 북에서, 동(미)에서,서(중)에서, 남(일)에서 미운털만 박힌데다..미친볼턴의 총알(회고록)까지 맞아 혼비백산 지경에 빠진 오늘의 남북현실을보고 욕 안나올수가...
  • 미국에서 가방끈 길이 싸움 2020/07/16 [10:52] 수정 | 삭제
  • ▶ 반트럼프 성향 보수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 '링컨 프로젝트'는 유권자에게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파우치 소장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면서 "트럼프는 파우치를 공격한다. 왜? 트럼프는 미국을 망쳤고 그래서 늘 하던 걸 한다. 공격과 비난 말이다. 누구를 믿는가? 고교 때 숙제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멍청이 중졸 수준의 트럼프인가 아니면 (파우치) 박사인가?"라고 광고한다.

    ▶ 백악관에는 트럼프부터 시작해서 가방끈이 짧고, 나바로 등 신종 시정잡배 형이 많이 등용되었는데 이런 잡넘들이 박사급 인물을 쳐내기가 쉽지 않다. 한국의 코로나19 치사율이 2.1%고 미국이 3.9%라고 해서 미국이 한국보다 2배 정도의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한국의 사망자 수는 290명이고, 미국은 140,140명이기 때문이다. 480배나 높은 수치다. 사망률이 낮은 건 확진자 수가 많아 그렇다. 미국인 전체가 감염되면 아마도 가장 낮은 사망률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나바로는 이런 수준의 산수 인식을 하고 경제 봉쇄를 반대한다.

    ▶ 트럼프는 미국에서 나오는 모든 좋은 소식은 자신이 잘해서 나온 결과이고, 모든 나쁜 소식은 그것을 담당한 당국자가 잘못해서 나온 결과라 주장하는 인물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는 “트럼프는 자아가 너무 연약해 스스로 저지른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못해 징징거리는 어린아이 같은 남자고,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러니까 구더기 대가리보다 조금 성능 좋은 대가리들이 모여 오늘날 미국을 이끌고 있으니 인간 사냥터에 사는 미국인은 사바나의 사슴, 아우슈비츠 독가스실 가까이 사는 신세와 같다.

  • 트럼프와 폼페이오 일당은 신종 시정잡배들 2020/07/15 [18:59] 수정 | 삭제
  • ▶ 구더기가 똥물을 먹으러 몰려들듯 폼페이오는 시키지 않아도 혼자 꿀꿀거리고 똥물(돈 봉투)을 내놓으라고 지랄을 떤다. 즉, 홍콩 문제로 꿀꿀거려 주면 홍콩 단체로부터 돈 봉투를 받고, 신장이나 티베트 문제는 그곳에서, 대만 문제면 대만에서, 남중국해 문제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등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꿀꿀거리고 그들을 위해 큰일을 했다며 돈 봉투를 요구한다. 이런 짓거리로 며칠 남지 않은 트럼프 임기 내 챙겨 먹어야 한다.

    ▶ 온 세상을 다니며 중국 화웨이 5G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인 것도 삼성전자, 에릭슨과 노키아가 요청한 것도 아닌데 혼자 여기저기 꿀꿀거리며 다녀 놓고선 매상이 오를 것이니 커미션을 내놓으라는 것이다. 조선 시대 시정잡배들이 흔히 쓰던 수법이다. 평화로운 아시아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니 주둥아리로 설치고 간을 빼먹으려는 전형적인 사기꾼이다.

    ▶ 이런 사기는 약과고 큰 사기는 코로나19 발원국 조작극이다. 여기에 대해서도 대선 전에 트럼프를 씹기 위해 신간이 나올 예정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올해 3∼5월 사이 미국에서 실제로는 2천만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또 당시 미국에서는 하루에 2만 명만 (감염자로) 진단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일일 신규 환자가 15만∼20만 명에 달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3/19일 미국의 총확진자 수는 1만 명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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