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여름철에도 계속되는 ‘백두산대학’ 열풍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8/03 [14:56]

북, 여름철에도 계속되는 ‘백두산대학’ 열풍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8/03 [14:56]

 

지난해 겨울부터 시작된 북의 ‘백두산대학’ 열풍이 여름철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북 매체인 조선의 오늘이 3일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400여 개 단체에 1만 6,000여 명의 근로자들과 인민군 장병들, 청년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했다고 소개했다.

 

매체에 의하면 6월 백두산지구 혁명적전지 답사에 ‘▲인민군 군대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인민경제대학 ▲평양교원대학 ▲체육성 ▲체신성 ▲중앙은행 ▲조선태권도위원회’를 비롯한 160여개 단체 4,700여 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7월에는 ‘▲기계공업성 ▲금성정치대학 ▲조선적십자종합병원 ▲무역은행 ▲국가과학원 ▲평양산원 ▲평양시인민위원회’를 비롯한 300여 개 단체 1만 1,800여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한편, 지난해 12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일꾼들에게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닮은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철저히 준비하고 무장하려면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를 통한 ‘백두산대학’을 나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 이후 북에서는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행군 열풍이 불었다. 북은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4월까지 1,000여 개 단체 56,000여명이 겨울철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행군을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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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2020/08/03 [21:39] 수정 | 삭제
  • 앞으로 미국과 협상에서 북한의 핵 입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저는 북한이 과거 여러차례 미국측 대표에게 고농축 우라늄의 증거를 전달한 목적은 공식적인 핵보유국이 되기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국이 핵이 있다고 밝히는 국가는 수많은 나라 중에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인도 파키스탄 밖에 없습니다.
    저는 미국이 NPT. 체제를 훼손하는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을 안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에 핵생산 시설은 영변 밖에 없거나 그외 지역은 영변에 비해서는 아주 규모가 작고
    핵무기는 조잡한 수준의 핵무기를 소량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북한은 북한이 이렇게 말하면 자신들이 핵보유국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실껀데
    이미 북한의 핵문제는 세계 언론에 오래 소개되었고 소량의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을 믿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핵무기가 조잡한걸 소량 가지고 있다고 해도 세계 언론이 북한의 핵무에 대해서 계속 추측 기사를 내는 한 북한은 핵보유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도 자신들이 핵무기 보유를 밝히지 않는데도 언론이 이스라엘을 핵보유국으로 취급해서 핵보유국입니다.

    만약 북한이 미국과 핵 협상에서 영변 외에 영변 보다 더 큰 핵시설이 많고 핵무기가 80개 이상 있다고 미국에 밝히면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게 아니라 북한이 이런 말을 했다는걸 언론에 흘려서 NPT체제 보호를 명분으로 UN제제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북한이 핵능력과 핵무기에 대해서 미국에 밝히면 밝힐수록 핵보유국 인정이 이나라 CVID 명분이 강화 되고 핵시설과 핵능력은 스스로 약하다고 밝혀서 미국에 UN제제 명분을 주지 않고 핵보유국 홍보 역할은 이스라엘 처럼 언론이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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