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반미반전투쟁에 떨쳐나서자"

주권연대, 격문 발표해

문경환 | 기사입력 2020/08/24 [10:56]

"모두 다 반미반전투쟁에 떨쳐나서자"

주권연대, 격문 발표해

문경환 | 입력 : 2020/08/24 [10:56]

국민주권연대는 오늘(24일) 한미연합훈련을 규탄하며 격문을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격문] 모두 다 반미반전투쟁에 떨쳐나서자

 

한미 당국이 기어이 연합훈련을 시작했다. 

 

남북 정상 사이의 합의도 파기하고, 북미 정상 사이의 약속도 깨버렸다. 

 

가뜩이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살얼음판 같은 한반도 상황에 바위를 던진 꼴이다. 

 

한미연합훈련이 한반도에 전쟁 위기를 불러오는 주범임을 한미 당국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대체 누구를 위해 한반도 냉전 구도를 고집하는 것인가. 

 

대체 무엇을 위해 2018년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보며 평화와 번영, 통일을 기대하던 우리 민족을 배신하고 기어이 대결과 위기를 선택하였는가.

 

전쟁 위기 부르는 한미연합훈련 즉각 중단하라!

 

지금 한국은 코로나19로 비상이 걸렸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최악의 코로나19 창궐 국가인 미국과 굳이 연합훈련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예비군훈련조차 52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취소하는 마당에 연합훈련만은 기어이 고집해 우리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어야 하는가.

 

코로나 군대 주한미군 추방하라!

 

문재인 정부의 심각한 무기도입 정책도 한반도 전쟁 위기를 부추긴다. 

 

문재인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국방비를 증액하며 무력증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파국에 이르는 지경에도 무기도입을 멈추지 않는다. 

 

군축을 합의한 2018년 남북정상회담의 정신은 사라진 지 오래다. 

 

한 민족을 향해 쏟아 부을 전쟁무기 도입을 즉각 중단하고 국방비를 민생 경제에 돌려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미워킹그룹을 해체해야 한다. 

 

남북관계에 사사건건 개입해 방해하는 신 조선총독부 한미워킹그룹을 끝장내자!

 

한반도 위기의 근원, 미국이 우리를 내정 간섭하는 토대, 우리의 주권을 빼앗고 무기를 강매하는 주범, 주한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켜야 한다. 

 

모두가 반미반전투쟁에 떨쳐나서 주한미군 철수시키자!

 

오는 9월 8일은 미군이 이 땅을 강점한 지 75년이 되는 날이다. 

 

또한 9월 19일은 2년 전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남북이 자주통일을 약속한 날이다. 

 

9월 8일과 9월 19일을 ‘반미반전 집중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온라인실천을 비롯한 가능한 행동전을 최대로 진행하자!

 

2020년 8월 24일

국민주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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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민통 2020/08/24 [20:07] 수정 | 삭제
  • 가면속의 문재인의 본 모습을 이제야 알아차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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