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미국위, 오는 19일 ‘9월평양공동선, 10.4선언’ 기념대회 개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9/03 [16:38]

6.15미국위, 오는 19일 ‘9월평양공동선, 10.4선언’ 기념대회 개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9/03 [16:38]

▲ 6.15미국위원회 '9월평양공동선언, 10.4선언' 기념대회 포스터  © 자주시보


6.15 미국위원회(대표위원장, 신필영)가 오는 19일 오후 8시 (현지 시각)에 ‘9월평양공동선언 2주년 및 10.4선언 13주년 화상 기념대회(이하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기념대회는 1부 기념식, 2부 기념 강연으로 진행한다. 기념 강연은 김광수 박사(정치학 박사)가 ‘9월 평양공동선언 2년, 민간통일운동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6.15미국위원회는 “9월평양공동선언 발표 2년을 맞이하는 지금, 미국(한미동맹)에 강박 되어 남북합의를 이행하지 않은 남측 당국이 빚어낸 교착상태는 언제든 파탄으로 진행될 수 있는 불안정 상태이다”라며 “지난 2년이면 충분하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때가 아니다. 남측 당국은 미국의 강압을 물리치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 개척해 나가는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과감히 실행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6.15미국위원회는 “지난시기 남녘의 역사를 보면, 무수한 탄압 가운데서도 조국통일의 길을 열고 넓혀온 이들은 정부 관료나 현역 정치인들이 아닌 민간들이었다. 정부 당국에만 맡길 때 남북관계는 전쟁도 가능한 지경으로 진행된 적이 여러 차례 있었음을 우리는 잘 안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민간단체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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