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청와대가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20:49]

[전문] 청와대가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9/25 [20:49]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격 공개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25일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북측에서 보내온 통지문을 공개한 이후 남북 정상 간의 친서 교환 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최근 주고받은 친서 내용도 있는 그대로 모두 국민들에게 알려드리도록 지시하셨다”라며 친서를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다.

 

아래는 청와대가 공개한 친서 전문이다.  

 

----------------아래-------------------------

 

<문재인 대통령 친서 전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 귀하

 

코로나 바이러스로 너무나도 길고 고통스러운 악전고투의 상황에서 집중호우, 그리고 수차례의 태풍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에게 큰 시련의 시기입니다.

 

나는 국무위원장께서 재난의 현장들을 직접 찾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가장 앞에서 헤쳐 나가고자 하는 모습을 깊은 공감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무위원장님의 생명존중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경의를 표합니다.

 

무너진 집은 새로 지으면 되고, 끊어진 다리는 다시 잇고, 쓰러진 벼는 일으켜 세우면 되지만, 사람의 목숨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 가치입니다.

 

우리 8천만 동포의 생명과 안위를 지키는 것은 우리가 어떠한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가장 근본일 것입니다.

 

매일이 위태로운 지금의 상황에서도 서로 돕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안타깝지만, 동포로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고 함께 이겨낼 것입니다.

 

부디 국무위원장께서 뜻하시는 대로 하루빨리 북녘 동포들의 모든 어려움이 극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국무위원장님과 가족분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 9월 8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김정은 국무위원장 친서 전문>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귀하

 

대통령께서 보내신 친서를 잘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나에게 와닿은 대통령의 친서를 읽으며 글줄마다에 넘치는 진심어린 위로에 깊은 동포애를 느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나 역시 이 기회를 통해 대통령께와 남녘의 동포들에게 가식없는 진심을 전해드립니다.

 

최근에도 귀측지역에서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악성비루스확산과 련이어 들이닥친 태풍피해 소식에 접하고 누구도 대신해 감당해줄수 없는 힘겨운 도전들을 이겨내며 막중한 부담을 홀로 이겨내실 대통령의 로고를 생각해보게 되였습니다.

 

대통령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어떤 중압을 받고 계실지, 얼마나 이 시련을 넘기 위해 무진애를 쓰고계실지, 누구보다 잘 알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나는 대통령께서 지니고있는 국가와 자기 인민에 대한 남다른 정성과 강인한 의지와 능력이라면 반드시 이 위기를 이겨내실것이라고 마음속으로 굳게 믿습니다.

 

어려움과 아픔을 겪고있는 남녘과 그것을 함께 나누고 언제나 함께 하고싶은 나의 진심을 전해드립니다.

 

끔찍한 올해의 이 시간들이 속히 흘러가고 좋은 일들이 차례로 기다릴 그런 날들이 하루빨리 다가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대통령께서 무거운 책무에 쫓기여 혹여 귀체 건강돌보심을 아예 잊으시지는 않을가 늘 그것이 걱정됩니다.

 

건강에 항상 특별한 주의를 돌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남녘동포들의 소중한 건강과 행복이 제발 지켜지기를 간절히 빌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모든이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녀사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2020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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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명무력은 나를 따르라 2020/09/27 [07:17] 수정 | 삭제
  • 아직도 남조선 괴뢰반동분자, 유태인 양키 침략자들과의 외교적 협상 타협에 미련을 두고있는가? 누구인가? 정은인가 아니면 북조선내 뗏놈 간첩망을 지휘하고 있는 습근평인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말을 잘 들어라. 안그러면 네들 내부에서부터 피바다가 시작된다. 평양이 분열됐다고 외부에선 떠들고 있다. 당정군이 다 두파로 분열됐다고.. 정녕 그러하다면 난 기회주의적 외교파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혁명적 신심만을 믿는 사람들을 지지할 것이다. 지금부터 내부의 반동분자 세기들을 처단하라. 자신들의 국경을 임의로 침입한 자를 처단한 것이 무슨 잘못이라고 그걸 대외에 사과문을 발표한다? 이런 병신 미친세기가 있는가? 처단하라. 대가리 나쁘고 게폼잡는 거 조아하는 머저리는 민족역사상 가장 준엄한 작금의 절벽끝 세상을 다스릴 자격이 없는 넘이다. 처단하고 모든 혁명무력은 내 지시를 기다려라. 우리가 열고자 하는 세상은 과거의 모든 스레기체제 스레기 반동분자들을 가차없이 처단하는데서 시작된다. 혁명은 명을 혁하는 것이다. 명은 땅위의 인간의 삶의 총체를 지칭하는 말이다. 혁은 그 인간의 삶의 총체를 갈아치우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것이다. 지금은 이것이 아니고서는 70억 인류 그 누구도 살수없을 정도로 최후위기다. 나를 믿는자는 살것이고 나의 지침을 배반하는 자는 이 광활한 우주공간 어디에서도 살기 어렵다. 그렇다
  • 선지자 2020/09/26 [10:31] 수정 | 삭제
  • 문대통령은 지난달 남북간 체제경쟁은 끝났다. GNP가50배, 무역량이 400배라고했다. 사회주의나라에서 GNP는 전혀 개념이 다른줄을 이해못하고 숫자만보고 체제경쟁이 끝났다는 망발(정신나간소리)을 했다. 북한은 그런나라가 아니다.(미조지아대 박한식교수) 사과편지받고 기뻐만할일 아니다. 공존번영하겠다는 당찬성의와 실천이 오고가야할것이다.
  • 대충격 2020/09/26 [05:30] 수정 | 삭제
  • 반동 분자 김정은이 이번에 월북자 살해 지시를 직접 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왜냐하면 문재인도 미국으로 부터 월북자가 인민군 함선에 의해 억류 되어 있다는 첩보를 받었고 한국군도 그건 마찬가지다. 수시간 동안 억류 중인 것을 감청은 물론 직접 망원경으로 관찰 하면서 상부에 보고 하였다.

    실로 문재인은 수시간 동안 억류 중인것을 알면서도 왜 아무 조치 취하지 않았냐는 야당의 비난에 예전에 표류 중인 어부들을 생포 심문 후 모두 한국으로 돌려 보낸 과거를 전력을 볼때 설마 살해 하리라고는 예상 치 못했다고 답변 하였다.

    보다시피 문재인도 받은 상황 정보를 한국 국적의 민간인을 살해 하는 중차대한 문제를 김정은에게 보고 하고 허가를 받지 않았겠는가?

    내가 누누히 예전 부터 주장 했지만 김정은 이놈은 사회주의자의 탈을 쓴 악질 반동 분자이다. 나는 반동 분자 김정은 이놈이 예전에 북의 사회주의를 동경해 월북한 여러 혁명 동지들을 추방해 국가 보안법으로 처벌 받게 할 때 이놈이 천하의 악질 반동 분자 임을 알아 채였다.

    이 놈이 타고 다니는 차들을 일단 봐라. 최고급 세단인 벤즈 S클라스도 모지라 롤스로이스 심지어 일본은 천년숙적이라고 맨날 주절 거리면서 일제 렉서스 최고급 SUV 를 타고 다닌다.

    그리고 철없는 어릴 때 이긴 하지만 인민들이 끼니도 때우기 힘들었던 그 힘든 고난의 행군 시절 때 아버지에게 때를 써서 그 비싼 비용 드는 스위스로 유학 까지 간 무개념 인 놈이다.

    사회주의 지도자는 모범을 보여야 하고 청렴 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회주의는 김일성 주석 말대로 사상이기 때문이다. 즉 인민이 사회주의 사상으로 무장 하지 않으면 망하는 체제가 사회주의다. ‘그러나 이놈은 반동 답게 사회주의 사상으로 무장 하여 인민에게 모범을 보이긴 커녕 그 반대의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어찌 반동 분자라고 하지 안을 수 있는가?

    각설하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김정은 이놈은 예전부터 싹수가 노란 악질 반동 분자 였다. 즉 이번에 월북 혁명 동지를 꼴랑 독감 수준의 코로나가 무서워 무참히 살해 한 것은 어찌 보면 그리 놀라은 짓거리는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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