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제국주의 침략 확장을 억제한 위대한 항미원조”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0/23 [14:50]

시진핑 “제국주의 침략 확장을 억제한 위대한 항미원조”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10/23 [14:50]

시진핑 주석이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 의미에 대해 “위대한 항미원조는 제국주의의 침략 확장을 억제했다”라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2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참전 70주년' 연설에서 이처럼 강조했다.  

 

항미원조는 미국에 맞서 북을 돕는다는 뜻으로, 중국에서는 중국인민지원군의 한국전쟁 참전을 뜻한다. 중국은 첫 전투를 했던 1950년 10월 25일을 참전일로 기념하고 있다.

 

시 주석은 항미원조 전쟁의 승리로 “신중국의 안전, 중국 인민들의 평화로운 삶을 수호했고, 한반도 정세를 안정시켰으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지켰다”라고 자평했다. 

 

시 주석은 항미원조 전쟁이 승리한 후 수십 년 동안 중국식 사회주의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으며 중화민족은 억압에서 일어서고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위대한 도약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항미원조 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시종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위해 헌신하는 애국주의 정신과 혁명적 영웅주의 정신, 혁명적 낙관주의 정신, 혁명적 충성의 정신, 그리고 인류와 평화, 정의를 위해 분투하는 국제주의 정신으로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형성했으며 이 정신을 반드시 자자손손 발양해야 한다고 짚었다. 

 

시 주석은 항미원조 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명심하고 새 시대 중국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견지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 19일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에서 열린 ‘위대한 승리 기억, 평화·정의 수호 중국 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작전 70주년 전시’를 참관하면서 “항미원조 전쟁의 승리는 정의의 승리, 평화의 승리, 인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또한 시 주석은 “항미원조 정신은 소중한 정신적 자산으로 모든 시련과 모든 강력한 적을 이겨내도록 중국 인민과 중화민족을 고무시킬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중미 간의 갈등이 높아지는 속에서 중국이 미국을 겨냥해 북·중친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항미원조의 의미를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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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2020/10/24 [09:18] 수정 | 삭제
  • 윗 기사와 관련 없는 댓글 입니다.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될지 모르겠지만 바이든이 된다고 가정하고
    /북한이 인도 파키스탄을 목표로 핵능력과 핵무기를 밝히면서 협상하지 말고 이스라엘 처럼 핵능력과 핵무기가 많이 약하다는 입장에서 협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가 계속 주장해왔던거고 북한의 자주 사상과 다르지만 만약 북한이 과거 처럼 핵무기를 언론에 공개하고 핵실험을 하고 핵무기 배치선언 핵무기 보유국 선언을 하면 미국에게 핵보유 국으로 인정받는게 아니라 전세계로부터 NPT를 파괴하고 있다는 이유로 더욱 제제와 고립 해결이 어렵고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면 한국 일본 대만도 스스로 핵무장을 하려고 하거나 미국이 한국 일본에 핵무기를 배치해야 하는 미국에 매우 곤란한 상황이 오기 때문에 미국이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할 가능성은 없고 오히려 북한이 핵능력을 숨기고 그래서 영변의 가치를 높이는게 미국과 전세계로부터 CVID 압력을 낮출수 있고 제제와 고립 탈출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핵무기 보유국은 북한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미국이 인정하지 않아도 전세계 언론과 과학자들이 북한의 핵능력을 추측하는한 북한은 영원한 핵무기 보유국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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