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1월 30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0/11/30 [08:12]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11월 30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0/11/30 [08:12]

1. 법원, ‘윤석열 직무정지’ 집행정지 심문 30일 열기로…법무부 감찰위는 1일 개최 합의

 

법무부가 다음달 2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의결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행정법원은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직무정지 효력 집행정지 신청 심문 기일을 30일로 정했습니다. 법원이 윤 총장에 대한 징계가 내려지기 전에 직무 복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법원이 윤 총장의 신청을 받아들이면 윤 총장은 일단 업무에 복귀하게 됩니다.

 

법무부 감찰위원회도 징계위가 열리기 전인 다음달 1일 임시회의를 열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감찰위는 법무부가 중요사항 감찰과 징계 수위를 자문하는 기구로 감찰위 의견은 강제성이 없고 권고적 효력만 갖습니다. 감찰위는 위원 중 외부 인사가 3분의 2 이상입니다.

 

한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8일 “올해 1월 검사에 대한 세평을 수집했다고 경찰청장을 고발했던 국민의힘이 판사 사찰 의혹에는 상반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묻지마식 검찰 감싸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야권은 27일 추 장관의 윤 총장 직무정지 명령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2. 왕이 부장 “한반도 주인은 남·북, 한반도 운명 남북 손에 줘야”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은 27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중국은 한반도의 중요한 이웃으로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남북 양측이야말로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이다. 그래서 한반도의 운명은 남북 양측 손에 쥐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박 의장은 “남북한(문제)의 최종결정권자는 남북한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국제적 협력도 중요하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대화·협상의 장으로 나오도록 (중국이) 더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도 말했습니다.

 

앞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를 만난 왕 부장은 “신냉전을 부추기는 시도는 역사의 발전 흐름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다자주의를 지키고 협력을 강화해야만 각종 위기와 도전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3. 트럼프 "선거인단이 바이든에 투표하면 백악관 떠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거인단이 바이든에게 투표하면 백악관을 떠날 것이냐’는 질문에 “분명히 그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대통령 취임일인) 내년 1월20일 사이에 많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선거인단이 바이든을 승자로 인증한다면 실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이 대선에서 이겼다는 믿음은 변함없으며 “6개월이 지나도 내 생각은 변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이란 핵과학자 피격 사망…이란 “이스라엘이 배후”

 

이란 국방부의 연구·혁신 기구 수장이자 핵과학자인 모흐센 파크리자데가 27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 인근 도시 아브사르드에서 테러 공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이 파크리자데 살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은 “우리는 이번 일에 관계된 자들을 추적해 처벌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며 “테러 조직과 그 지도자, 그리고 이 비겁한 시도의 가해자들은 엄중한 복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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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범 2020/11/30 [11:20] 수정 | 삭제
  • 우리는 바로 알아야...중동지역의 엄혹한 정보전쟁(tenacious cold blood war)의 속내를...끊임없이 이란을 멸망시키려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집요한 계획을...그럼, 아시아에선 다르게..? 과연? (tenacious=끈질긴, 기회만되면,일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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