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정치국 확대회의 진행...제8차대회 준비 등 논의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09:05]

북, 정치국 확대회의 진행...제8차대회 준비 등 논의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11/30 [09:05]

▲ 조선중앙통신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11월 2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라고 30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확대회의는 29일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했다고 30일 보도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북이 29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당 제8차대회 준비 등을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확대회의는 29일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선노동당 제8차대회준비상황 청취와 대책 논의 ▲당 중앙위의 해당 부서기구 개편에 대한 문제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 지도를 개선하고 당면한 경제과업 집행을 위한 중요문제 등을 논의했다.

 

통신은 제8차대회와 관련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각급 당 조직들의 지도기관 사업총화와 선거, 당 대회에 보낼 대표자 선거를 위한 당 회의 진행 정형(상황)과 당 대회 문건 준비 정형, 당 대회를 전후하여 진행할 정치·문화 행사 준비 정형을 비롯한 당 제8차대회 준비사업 정형에 대한 당 대회 준비위원회의 보고를 청취하고 나타난 일련의 편향과 대회 준비위원회의 중요 임무들을 지적하고 대회 준비위원회가 제기한 문제들에 해당한 방향을 제시하였다”라고 설명했다.

 

통신은 기구 개편과 관련해서는 “우리 혁명 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 사상사업 부문을 개선 강화하기 위하여 해당한 문제들을 심의하고 조직 기구적 문제를 승인하였다”라고 밝혔다.

 

통신은 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경제 지도기관들이 맡은 부문에 대한 지도를 주·객관적 환경과 조건에 맞게 과학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관주의와 형식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태에 대하여 심각히 비판하였으며 당의 경제정책 집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에서 과학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무한한 헌신성과 책임성을 발휘해나갈 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면한 올해 경제과업 집행을 위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토의하고 중요 결정들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치국 확대회의에는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으며, 당 중앙위 중요부서 간부들과 당 대회 준비위원회 성원들을 비롯한 해당 인원들이 방청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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