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2월 8일

아침브리핑 | 기사입력 2021/02/08 [08:14]

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2월 8일

아침브리핑 | 입력 : 2021/02/08 [08:14]

1. 우상호·정봉주, “통합 전제 단일화”… 안철수·금태섭, 3월1일 단일 후보 내기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정봉주 열린민주당 예비후보는 7일 “양당의 뿌리가 하나라는 인식 아래 통합의 정신에 합의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통합을 전제로 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 간의 통합 및 단일화 합의는 후보자 개인 의견으로 양당 지도부의 의견과는 별개입니다.

 

‘제3지대 경선’을 하기로 합의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은 3월1일 단일 후보를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3월 4일에 있을 국민의힘 본경선 결과 발표에 앞서 제3지대 단일 후보를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한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안 대표가 국민의힘 입당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국민의힘 간판으로는 당선될 수 없기 때문에 입당할 수 없다’고 안 대표가 나에게 솔직히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못 내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5일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후보 등 4명을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후보자로 확정했습니다.

 

2. 박범계, 이성윤 지검장 유임…김진욱 “공수처 지원자, 검찰 출신이 절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7일 검찰 정기 인사에서 ‘검·언 유착’ 의혹 사건을 놓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충돌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유임시켰습니다. 법무부는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현안 사건을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 대전지검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검사장을 유임시켜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의 안착과 업무의 연속성을 도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은 지난 5일 공수처 검사 지원자들과 관련해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지원자가 많았다”며 “지원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검찰 출신”이라고 말했습니다.

 

3. 정의용 “연합훈련 해야 하지만 대규모는 한반도에 여러 함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방위태세 유지를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의 연합훈련은 계속 실시돼야 된다”면서도 “대규모 연합훈련은 한반도 상황에 여러 가지 함의가 있기 때문에 미측과도 아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코로나19로 훈련 축소가 불가피해 보인다’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질문에 “그렇다. 그런 상황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좀 더 유연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식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4. 한-미 “방위비 협상 조속히 타결하기로”

 

외교부는 5일 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8차 회의를 진행한 뒤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을 타결함으로써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번영의 핵심축(linchpin·린치핀)으로서 한-미 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4일(이하 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의 주둔 범위와 자원, 전략, 임무에 대한 전세계 태세를 재검토할 것”이라며 “올해 중반까지 재검토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한미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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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치핀 2021/02/08 [11:51] 수정 | 삭제
  • 방위비협상은 마치 옛무당이 'linchpin...'하며 정신없이 북쳐대니.. 덩달아 마구춤추다가...북이 그쳤는데도 계속추는 어떤할머님(착하신)같은 모습같다. 장날...정가도없는 값 깍아달라 애원하는 협상은 아무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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