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당 중앙위 전원회의 열려...김동엽 “북, 5년의 성패가 첫해에 달려있다고 인식”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2/09 [11:34]

북, 당 중앙위 전원회의 열려...김동엽 “북, 5년의 성패가 첫해에 달려있다고 인식”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2/09 [11:34]

 

▲ 노동신문은 9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결정에 따라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전략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각 부문의 202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결정하기 위하여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8일) 소집되었다”라고 보도했다.  

 

▲ 김정은 당 총비서가 전원회의를 지도했으며, 첫해 사업과제를 철저히 수행할 데 대한 보고에 나섰다.  

 

▲ 이날 전원회의에는 당 중앙위 위원·후보위원이 참가했으며, 당 중앙위 해당 부서 부부장과 위원회·성·중앙기관 당 및 행정 책임일꾼, 도급 지도기관 책임일꾼, 시·군당 책임비서, 중요공장·기업소 당 및 행정 책임일꾼이 방청으로 참가했다.  

 

북이 8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첫해인 올해의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노동신문은 9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결정에 따라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전략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각 부문의 202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결정하기 위하여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8일) 소집되었다”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가 전원회의를 지도했으며, 첫해 사업과제를 철저히 수행할 데 대한 보고에 나섰다.

 

김정은 총비서는 먼저 “당 제8차 대회를 계기로 일꾼들과 당원들, 인민들의 각오와 투쟁 기세가 대단히 높아지고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확고히 이행하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정은 총비서는 “이번에 전당적으로 당 대회 문헌을 접수하고 집중적인 학습을 진행하는 과정에 당원들의 정치의식과 사고방식에서 긍정적이고도 뚜렷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대하여 분석하고 당 제8차 대회의 사상과 정신이 전당에 정확히 침투되고 새로운 투쟁 강령이 당원 대중을 공감시킨 것은 사회주의 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제일 귀중한 밑천이 마련된 것으로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조직들과 당원들에게 5개년 계획 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 수 있는 구체화된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를 안겨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당 대회 결정은 앞으로 5년 동안 각 분야에서 수행하여야 할 중장기 과업들이므로 이번 전원회의에서는 올해 사업계획들을 세부적으로 따져보고 당 중앙위원회의 결정으로 고착시켜 시달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원회의 소집 취지를 밝혔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비상방역상황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경제건설을 활기차게 내밀며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 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조치들을 취하려는 당 중앙의 결심과 의지를 피력했다”라며 “이와 함께 현시기 사회주의 건설을 저애하는 부정적 요소들을 철저히 극복하며 당을 조직 사상적으로 더욱 공고히 하고 당 조직들의 전투적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 데서 나서는 일련의 문제들도 진지하게 연구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이날 보고에서 ‘인민경제’ 부문별 목표를 제시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인민경제 부문별 과업들을 제기하면서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중심고리로 설정한 데 맞게 투자를 집중하여 철강재와 화학비료 생산을 다그치며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사업을 과학적 담보를 가지고 완강히 추진할 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전력·석탄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과 철도운수·건설건재·경공업·상업 부문에서 올해 달성해야 할 중점목표와 실천 방도를 명시하기도 했다.

 

경제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도 지적했다.

 

노동신문은 “보고에서는 국가경제지도기관에서 올해 투쟁목표를 세우는 과정에 발로시킨 소극적이고 보신주의적인 경향들이 신랄히 지적되었으며 이를 극복하고 경제조직사업을 혁신적으로 치밀하게 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 문제들이 강조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회의 참가자들이 새로운 5개년 계획 수행의 첫해 작전에서부터 당 대회 정신을 옳게 구현하지 못하고 당과 인민의 높은 기대에 따라서지 못한 데 대해 심각히 자책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원회의에는 당 중앙위 위원·후보위원이 참가했으며, 당 중앙위 해당 부서 부부장과 위원회·성·중앙기관 당 및 행정 책임일꾼, 도급 지도기관 책임일꾼, 시·군당 책임비서, 중요공장·기업소 당 및 행정 책임일꾼이 방청(화상회의체계)으로 참가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전원회의와 관련해 “2021년 사업계획으로 한정하고 있으나 제8차 당 대회 결정내용에 대한 재학습을 통해 단위별 임무를 확실히 재식별하고 2021년 세부 계획을 전원회의를 거쳐 결정하는 방식을 통해 실천과 책임을 강조하고 사상적인 측면도 강조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작이 절반이라는 속담처럼 북은 향후 5년의 성패가 첫해인 2021년 달려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북은 2021년 한해에도 2020년처럼 대미 관계나 대남관계보다 내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동신문은 “전원회의는 계속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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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노스코리아~ 21/02/09 [11:51] 수정 삭제
  눈부신발전과빛나는성과있길 ......
??? 21/02/09 [20:01] 수정 삭제
  북한은 작년보다 금년엔 대미관계나 대남관계보단 내부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라는 분석도 분석인지요? 이런분석은 쓸데없는 일이죠. 뭘말하려는건지...
쳐발라버리고정리해라~ 21/02/09 [20:59] 수정 삭제
  노스코리아는내실을다지고이땅에기어든미국새/끼/들을 개박살내서몰살시켜버리고통일대업을이루길 .....
먼나라얘기 21/02/10 [06:51] 수정 삭제
  '주한미군으로인한 이땅에 전쟁발발의 위험성'은 70여년 있어왔고.. 최근들어 높아지고있다. 하루수천여명씩 죽어나가는 미국의 코로나창궐과 얼빠진(진빠진) 이전투구(진흙탕개싸움)에덮혀 그 위험성이 덮히는듯하나..팬데믹속에 수만이 야밤에모여 단결과 무용을 과시하며 결심을 외치는것은물론, 위험을 예견하는 우리평화통일시민들의 외침은 모른채, 관직하나들얻었다며 설마..? 그럴리가..? 에이..하며 편안히 대처하는 지도부(군등 외교안보진용)의 게으른 태세를 규탄..버마,예멘,이란사태같이 먼나라 남의 땅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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