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국민들 “공수처 수사 1호”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5:53]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국민들 “공수처 수사 1호”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3/04 [15:53]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전격 사퇴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이다”라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또한 윤 총장은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라며 이후 정치적 행보를 할 것임을 암시했다.

 

윤 총장은 임기를 시작한 뒤로 검찰개혁을 주문하는 정부와 사사건건 대립해왔다. 윤 총장이 검찰개혁을 막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래서 국민들은 윤 총장을 탄핵해야 한다고 줄곧 제기해왔다. 

 

윤 총장 사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1 올해 들어 가장 기쁜 소식 ~^^ 사기꾼!!”, “자 이제  공수처로 출근해야지. 피의자 조사받으러...”, “윤석열의 처와 장모의 비리를 철저히 조사하라”, “대체 한 게 뭐야?? 국론 분열의 당사자 아닌가???”, “공수처 1호 가나요?”, “총장에서 사퇴하는 즉시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합시다.” 등의 댓글을 달며 윤 총장을 비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 사의를 수용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