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적대 세력의 비열한 처사”...유엔 대북제재위 보고서 강력 비판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4/06 [15:32]

북 “적대 세력의 비열한 처사”...유엔 대북제재위 보고서 강력 비판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1/04/06 [15:32]

“나는 가장 신성시되고 존중시되어야 할 어린이들의 깨끗한 이름마저 정치적 목적에 도용하고 있는 적대 세력들의 비열한 처사를 준열히 단죄한다.”

 

북 보건성 의학연구원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소장(이하 소장)이 6일 담화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지난 3일 발표한 보고서에 대한 비판이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은 11개 대북 구호단체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와 국내 여행 금지로 대부분의 지원 물량이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보고서는 북의 어린이 영양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소장은 전문가패널 보고서에 대해 “황당한 날조 자료”이며 “사실무근하고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짚었다. 

 

소장은 “유엔의 모자를 쓰고 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심각한 ‘어린이영양실조’ 문제가 존재하는 것처럼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은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불순한 적대행위”라고 비판했다.

 

소장은 “유엔과 비정부단체의 간판을 가지고 진행되는 ‘인도주의 협조’ 사업이 우리에게 과연 도움이 되는가를 엄정히 검토하며 적대 세력들과 한 짝이 되어 돌아치는 기구와 단체들에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소장은 “우리나라에서는 비록 국가 사정이 어렵고 모든 것이 부족한 조건에서도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를 최우선 중대사로 내세우고 있다”라며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는 우리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북의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소장의 담화는 이례적이다. 이는 북이 유엔의 이른바 ‘북 인권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반박하고 대응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소장이 담화에서 밝혔듯이 앞으로 북이 대북구호단체의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검토 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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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 2021/04/07 [10:21] 수정 | 삭제
  • 아래 하한지 병신인지는 찌그러져있어 병신아 나는 자주시보 10년독자야 지금 김영란이랑 자주시보 것들이 뭔 멍청한 병신지랄들을 하고 있는지 그나마 코딱지만큼 남은 애정으로 알려주고 있는거야 병신아 좃도 모르는 병신은 어른들 노시는데 주제넘게 껴들지 말고 어디 구석에 처박혀서 구경이나 해 병신아
  • 하하 2021/04/06 [21:57] 수정 | 삭제
  • ㅉㅉ지 쯔쯔가무신지 번지수 잘뭇찿은거 가따 여기 그런디 아녀ㅋㅋ
  • ㅋㅋㅋ 2021/04/06 [19:28] 수정 | 삭제
  • 깡패 양키를 지구밖으로 던져 버리고 유엔을 해체하고 새로운 국제기구를 만들어야 한다.
  • ㅉㅉ 2021/04/06 [19:09] 수정 | 삭제
  • 그 '적대세력'엔 니가 지금 침식을 잊고 빨아대고 있는 문재인정권도 포함되어있다는 사실은 물론 알고서 이런 기사 쓰는 거겠지? 응? 영란아
  • 노스코리아는힘을보여줘라 2021/04/06 [18:31] 수정 | 삭제
  • 유엔이란기구는국제조폭들이지들기득권챙기기위한허수아비기구로새로운국제기구창설이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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